달콤하고 즐거운 멜로디의 색소폰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중독성이 강한 신나는 디스코 리게이라입니다. 이름도 노래 명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에 알려지고 인기를 얻어 각종 디스코 클럽과 롤라장, 헬스장에 이어 방송에 까지 고정으로 사용되었던 흥겹고 신나는 곡입니다.
강렬한 비트의 펑크 팝 그린데이 밴드 Basket Case
강렬한 비트와 빠른 멜로디에 보컬 ~ 진정한 펑크 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린데이 밴드입니다. 귀에 박히듯이 들려오는 강력한 기타 리프와 빠른 가사, 폭발적인 드럼까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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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흥겹고 신나는 디스코 리게이라
1980년대 국내에는 빽판이라고' 정식 유통된 레코드(LP판)가 아닌 여러 비발매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작권은 1990년대 들어서 국제적을 제정이 되었고 단속도 199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졌습니다. 리게이라 음악도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이나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디스코 듀오 리게이라
국내에는 디스코 열풍이 불고 있었고 디스코 믹스 버전으로 노래만 알려진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물론 리게이라 듀오 그룹은 외부적인 (이탈리아 이외 지역) 홍보에 신경을 쓰지 못한 점도 알려지지 못한 이유가 됩니다.
스테파노 리게이와 스테파노 로타는 토리노의 고등학교 친구로 만나 1983년에 리게이라 그룹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에는 예명으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리게이는 농담 삼아 만든 리게이라 란' 이름으로 그룹 명을 정하고 이를 합쳐서 존슨 리게이라와 마이클 리게이라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만약 체계적인 관리를 받았다면 더욱 알려지게 되었겠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도 군대 징병제로 1983년 그들의 음악이 나왔을 때 군 복무 중이었고 많은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내에서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1위, 영국 차트 53위)
여전히 군 복무와 더블어 활동을 이어나갔고 이 때문에 인기를 계속 이어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유럽 지역에는 많은 곳에 전해져서 인기를 점점 얻기 시작했고 1985년 히트 곡인 "L'estate sta finendo"을 발매했고 이 또한 알게 모르게 세계 여러 나라에 퍼져 나갔습니다. (정식으로 세계에 발매한 적이 없음)

1992년 약물 파동으로 존슨 리게이라가 체포되었고 이들의 음악도 잠시 멈췄으나 1999년 다시 재결합하여 활동하였고 두 사람은 많은 이유(금전, 활동, 노래 방향 등)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2016년 해체를 했습니다.
리게이라 L'estate sta finendo
그룹 리게이라 는 지금도 유럽에서는 인기가 많은 그룹이며 수많은 유로 디스코를 생산했던 그룹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으나 전부 비매품에 의한 것이었고 이들의 이름이나 노래(가사 내용은 상관없었음) 제목도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는 뜻의 제목으로 즐겁고 흥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떠나가는 사람들을 표현하며 간단히 말해서 최고의 전성기가 지나가고 내려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사람도 전성기를 지나 나이를 먹는다는 조금은 씁쓸한 상황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오히려 여름이 시작하기 전인 1985년 5월에 발매가 된 곡으로 전기적인 음향과 색소폰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탈리아 디스코를 만들어 냈습니다. 감정이 절제된 무심한 형식에 보컬과 적절한 색소폰의 간섭으로 음악의 재미를 배가 시킨 작품입니다.
알게 모르게 리메이크곡이 있는데 축구 명가인 리버플이 "Allez Allez"(알레즈 알레즈) 란 이름을 붙이고 개사하고 편곡하여 축구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스포츠계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알고 나면 참으로 아쉬운 그룹으로 적절한 홍보와 앨범 발매만 있었으면 그 유명세가 지금과는 전혀 다를 그룹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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