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신선한 드럼의 비트와 감성 소울이 가미된 보컬의 재미난 하모니로 상쾌한 신스팝을 보여주는 킴 와일드입니다. 신시사이저와 새로운 형식에 파워 팝을 들려주며 국내에도 전해져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뉴웨이브 형식에 파워 팝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원 상쾌한 댄스 팝송 조이 Touch By Touch
강렬한 전자 리듬과 드럼과 함께 들려오는 시원 상쾌한 유로 댄스 팝송 조이 Touch by Touch입니다. 국내에는 나올 당시 엄청난 인기와 내한 공연으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유로 디스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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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상쾌한 감각의 댄스 록 킴 와일드
킴 와일드 (본명. 킴 스미스)는 영국의 가수로 처음 시작은 그녀의 형제인 리키의 1972년 노래의 백업 가수로 잠시 활동을 했으나 이후에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특별한 음악적 활동 없이 1980년 디자인 대학에서 기초를 끝내고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시작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가수와 그룹의 걸스 그룹에 멤버였던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킴 와일드는 20살이 될때까지 그녀의 오빠였던 리키의 백업 보컬을 잠시 맡았던 것을 제외하고 학교 생활에 충실했으며 디자인 대학에서 기초 과정을 마친 뒤에 음악 활동을 시작합니다. 특히 그녀에게 관심이 많았던 RAK 레코드사의 대표에 계속된 권유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Kids In America" 는 그녀의 아버지와 오빠인 리키가 작곡을 하였고 그녀의 노래 중에 대부분을 이후에도 계속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나오자마자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영국 차트 2위에 올랐고 영국의 브릿 어워드 최우수 영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히트 곡을 생산했고 1981년~ 1990년 중반까지 빌보드 1위를 차지한 "You Keep Me Hangin' On" 등을 포함한 상위 차트에 오른 25 개의 곡을 불렀습니다.
킴 와일드는 1980년대에 가장 많은 곡을 차트에 올린 영국 솔로 가수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수 많은수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거나 커버하여 불렀습니다. 또한 수많은 유명 가수들과의 협업인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2018년까지 앨범을 발매하였고 지금도 무대에 오르는 현역입니다.
킴 와일드 Kids In America
킴 와일드의 Kids In America 는 1981년 데뷔 앨범 "Kim Wilde"에 수록된 곡으로 신스팝 형식에 펑크가 가미된 곡입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25위에 올라고 그 이외 유렵 지역에서 상위 차트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수정이 가미된 앨범 형식으로 재 발매 하였습니다. (1994년 리믹스 형식으로 발매)
당시 붐이 일기 시작했던 신시사어저와 강렬한 기타, 드럼까지 전형적인 단순한 리듬의 뉴웨이브 사운드 노래이며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을 갖고 있는 곡으로 킴 칸스의 무관심한 듯, 그녀의 세련된 모습 등이 특징으로 알려진 곡이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후렴으로 내용에 상관이 없이 따라 부르기 쉬운 곡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참조로 당시에 킴 칸스는 미국 근처도 가본적이 없으며 특정 국가를 지칭한 것이 아닌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당시 분위기에 젊은 열정에 의한 반항심을 표현한 곡입니다. 1980년대 초부터 많은 노래들이 기존에 방식이 아닌 자유로운 형식에 노래들이 많이 나오며 젊은 세대의 연대감이 강해지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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