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허스키한 보컬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감성 포크 송 It's A Heartache입니다. 대중들에게 선이 굵은 발라드, 경쾌한 팝과 함께 컨트리 록까지 다양성을 보여준 노래이며 국내에도 추억의 인기 곡으로 성대 결절로 수술 후 좌절에 빠져있던 그녀에게 새로운 보컬로서 희망을 보여준 곡이기도 합니다.
R&B 발라드 스티비 원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부드러운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감 모두를 가지고 있는 대중성이 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라드 소울 팝송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입니다. 흑인 음악이었던 소울, 재즈, R&B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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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감성 보컬의 대명사 보니 타일러
이 곡은 "Total Eclipes of the Heart"과 함께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이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그녀의 허스함이 강한 장점이지만 그녀의 실제 목소리와 곡의 소화 능력은 이미 허스키 전 미성의 목소리로 부른 "Lost in France" 로 영국 차트 10위권에 올라있었습니다.
1976년 서서히 싱글곡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타일러는 목에 혹이 발견되고 제거 수술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병원에 최소한 6 개월 간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주의를 어기고 노래와 수다를 떨어 댔으며 목소리는 허스키하게 변하며 고정되게 됩니다. 맨 처음에 좌절을 안긴 목소리는 "It's A Heartache"를 만나 새로 재탄생이 되었고 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유일무이한 팝송계에 여성 허스키 가수라는 명예를 안겨주었고 이후 발매된 1983년 "Total Eclipes of the Heart"를 발매하여 영국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 200 차트 4위에 오르며 히트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미국에서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됨) 국내에는 단순히 한곡만이 알려졌지만 그녀가 부른 "Bitterblue" 싱글 곡과 다수의 앨범들은 비록 미주 지역에서는 인기가 희미하지만 유럽에서는 계속적인 히트 곡으로 남아있습니다.
보니 타일러 (본명. 게이너 홉킨스)는 웨일스 출신의 가수이며 컨트리 송, 팝, 블루스 및 파워 발라드 팝송을 부른 가수로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보니 타일러 It's A Heartache
보니 타일러의 It's A Heartache 는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곡으로 국내에도 소개되어 라디오 전파를 탔으며 많은 인기를 얻은 곡으로 1977년 발매가 되어 호주, 캐나다를 포함한 유럽의 많은 국가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영국 차트 3위에 올라간 곡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의 기록을 세운 곡임)
가장 보편적인 컨트리 록과 발라드를 일부 합친 형태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가 동시에 조화를 이루며 모든 악기들이 튀지 않고 절제한 형식을 보여주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따라 부르기 쉽도록 작곡 되었습니다. 실연을 당한 여인의 상처와 아픔, 외로움 및 허무함을 표현한 곡으로 허스키하고 절규하듯 부르는 보컬은 몰입도를 상승시켰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가수인 쥬시 뉴튼을 비롯하여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상당히 높은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영국의 가수로 드물게 미국 팝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경우에 해당하며 지금도 197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발라드 히트 곡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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