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들을 수없는 진정한 아날로그 박자의 레트로 감성이 가득 묻어 있는 추억의 인기 팝송 올랜드 앤 던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입니다. 가수에서 프로듀서가 되어 활동하던 토니 올랜드와 두 명의 여인(듀엣. Dawn)이 함께 팀이 되어 불러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클래식 팝송 ELO - Last Train to London
익숙한 리듬이 들리고 경쾌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클래식 악기들의 섬세한 음색까지 역시 ELO의 클래식 팝송을 들려주는 Last Train to London입니다. 재미난 구성과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의 하모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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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올랜드와 듀엣의 추억에 감성 팝송
토니 올랜드는 1960년대까지 간간히 히트 곡을 냈지만 뚜렷한 인기 곡이 없이 활동하였고 프로듀서와 레코드사의 경영자가 되어 성공적인 전업을 하게 됩니다. 1960년대 말에 이르러 모든 프로듀서와 가수들이 부르기 거절한 곡이지만 좋은 곡을 발견하고 많은 프로듀서들은 그에게 노래를 부를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이 곡은 토니 올랜드가 프로듀서이며 경영자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 때문에 당시 활동하던 밴드 던(듀엣)의 이름으로 발매를 하게 됩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3위와 이후에 나오는 곡들도 계속 히트를 하게 되고 (물론 토니 올랜드가 부름) 1970년대 초에 싱글 곡들이 연속 11회 빌보드 차트에 진입을 합니다.
결국 가명과 대타들로 이루어진 밴드들을 해체하고 본격적으로 1973년 "토니 올랜드와 던"이란 자신의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바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Yellow Ribbon"을 발매합니다. 이후에도 히트 앨범 등 계속해서 히트 곡과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1977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1977년 말에 "토니 올랜드 앤 던"은 해체를 하였으나 이후 1988년 재 결성하여 1993년까지 할동 하였고 특별한 공연이나 TV 공연, 자선 공연을 위하여 계속 함께 재 결합과 해체를 반복하였고 2024년 3월에 최종적으로 토니 올랜드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은퇴를 했습니다.
토니 올랜드 앤 던 Yellow Ribbon
토니 올랜드 앤 던의 Yellow Ribbon은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73년 당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에 하나였습니다. 국내에도 들어와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라디오에서 1970년대 말까지 계속 흘러나왔고 인기도 많이 얻은 추억의 노래입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감성의 곡이지만 가사는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아직도 나를 기다린다면 마을 입구 나무에 노란 리본을 메달아 주세요"라고 편지를 쓰고 두려움에 차 안에서 남자는 나무에 묶여있는 수없이 많은 노란 리본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용서, 화해, 사랑이란 감성이 들어있는 노래입니다.
이후에 영화나 드라마 일반 대중들에게 퍼져 나가 화해와 희망에 상징이 되었고 많은 노래에도 노란 리본이 사용되게 됩니다. (특히 군인들의 환영에 의미로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는 것이 유행함) 소울과 팝송이 적절히 혼합된 노래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이 특징으로 갖고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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