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댄스 팝 데니스 윌리엄스 Let's Hear It for the Boy

흥겨운 멜로디와 R&B 소울의 만남 감성 댄스 곡으로 가벼운 곡이지만 그녀만이 낼 수 있는 우아한 감성이 가득 든 경쾌한 곡입니다. 80년대 유행하던 댄스 펑크와 전자 음악, 밝고 맑은 감성 보컬이 하모니를 이루며 인기를 끌었던 국내에도 인기가 많았던 곡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클래식 팝송 ELO - Last Train to London

출처. Catloaf Records

밝은 소울 감성 댄스 팝송 데니스 윌리엄스

 

케빈 베이컨(유명 미국 배우)의 1984년 'Footloose'에도 OST로 수록되어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발라드 펑크, 소울 가수로 R&B, 펑크, 소울로 발라드 전문이었던 데니스 윌리엄스의 밝고 경쾌한 곡입니다.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그래미상을 4회 수상한 유명한 음악인입니다.

 

반찬 고민 끝 반찬 해결사 알아 보기

출처. Deezer

 

인디애나주 출신의 데니스 윌리엄스(본명. 준 데니스 첸들러)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에 마취과 의사나 간호사가 목표로 공부를 했으나 자신이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당시 대학 생활 중에 카지노의 클럽에서 노래 알바(파트타임)를 했는데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결국 그녀는 데니스 챈들러란' 가명으로 음반사에서 녹음을 하고 앨범으로 발매가 이루어집니다.

 

"I'm Walking Away" 곡은 발매 후 영국 소울 음악계에서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계속 음반을 발매합니다. 또한 스티비 원더의 여러 앨범에 백보컬을 담당했으며 유명한 소울과 R&B 가수들의 보컬로 참여를 했습니다. 그녀의 앨범은 점점 인기가 올라갔고 빌보드 상위 차트에도 올랐고 1979년 빌보드 댄스 클럽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I've Got the Next Dance 싱글 곡)

 

타자기 오케스트라 클래식 듣기

출처 Recordsale.nl

 

1980년 이후에는 소울과 댄스 곡 이외에 가스펠과 R&B, 재즈에 까지 영역을 넓혀 수준이 높은 많은 노래를 발매하였고 확고한 그녀만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4 옥타브의 목소리와 독특한 소프라노로 다양한 영역에 노래를 소화하는 그녀는 다른 가수가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보컬을 가진 가수입니다.

Let's Hear It for the Boy

출처. Deniece Williams - Let's Hear It for the Boy

 

Let's Hear It for the Boy 는 1984년 발매된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와 R&B 차트에 모두 1위에 오른 곡입니다. 또한 영화 'Footloose'의 OST 곡으로 마지막 주인공이 춤추는 장면에 등장하며 가볍고 신나는 즐거운 음악으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합니다. 소울 풀한 그녀의 목소리가 경쾌한 노래와 만난 밝은 활력을 주는 곡입니다.

 

출처. Spotify

 

"그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사람이며 모두 함께 그를 응원하자" 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남자 친구를 응원하는 여성의 시선을 담은 가사 내용으로 낙천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감성과 1980년대 여성 팝 보컬의 자유로운 자신감을 보여주는 즐거운 곡입니다. 그녀의 최고에 히트 곡으로 지금까지 방송과 영화, 드라마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음악입니다.

 

 

감성곡 에어 서플라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R&B 발라드 스티비 원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