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클래식 얼 그레이티 이야깃거리, 변종,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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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절약

휴식에 좋은 클래식과 얼 그레이티 이야깃거리

 

★ 얼그레이 TEA 회사나 얼 그레이 TEA에 대한 어떠한 교류나 거래 관계가 없다. 다만 정보를 소개할 뿐입니다.

 

듣기 좋은 팝송과 함께 글을 보세요.(Long Long Time / Linda Ronstadt)

 

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된 차는 커피이다. 하지만 주구장창 고기만 먹으면 물리듯이(난 안 물림ㅠ) 홍차나 세계적인 차도 별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과 관계된 분들은 아실 것이다. 손님 접대로 Tea 한잔 나오고 우유 때려 넣고 각설탕 넣고 조각 케이크이나 미적 감각이 전혀 없는 파이(투박하다)와 함께 나온다는 것을 보게 된다.(물론 아닌 경우도 많다)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 티백이 나와서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휴식에 클래식과 함께 얼그레이티 한잔, 한 번은 그 씁쓸한 맛을 보거나 여러 방법으로 맛을 즐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특히 식사 후 더부룩하거나 소화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도음이 된다.

얼그레이에 우유나 크림 첨가

 

얼 그레이티와 엮인 역사

영국에 17세기 중반 소개된 TEA는 석회가 섞인 물에 고생이 많던(거의 끓여 먹었다고) 대중들에게 획기적인 음료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우리는 물이 좋다!! 만세!!) 거의 모든 TEA는 충국에서 수입을 했는데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서로 간의 이득을 위한 TEA전쟁이 일어나는데 대표적인 아편전쟁등이 있다.(영국이 무역 불균형으로 인도의 아편을 중국에 판 사건)

 

결과는 1842년 난징 조약과 홍콩을 100년간 영국에 할양하면서 끝나게 된다. (하여간 뭐 좀 먹을 게 있으면 싸우게 된다.) 19세기에 들어서 여러 차들이 영국에 소개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얼그레이이다. 향긋한 감귤인 베르가못 오렌지 껍질에서 나온 오일을 넣은 독특한 TEA이다. 

 

따뜻한 얼 그레이티와 함께

 

증거는 없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당시는 총리 얼 그레이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해준 인연으로 중국의 만다린으로부터 TEA를 선물 받고 이를 유통시킨 것을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전설이나 구설은 당시에 너무 흔한 레퍼토리이다. 아무튼 총리의 이름을 따와서 지금의 얼 그레이티가 됐다. 

 

얼그레이는 런던의 TEA상인 'Twinings'에 의해서 판매되었고 지금까지도 그러하다.(고리타분 역사와 정통의 TEA회사임) 영국 사회에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고 시간이 지나 지금은 기본 베르가못 오일에 TEA와 레벤더, 장미 및 냉차등 품목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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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얼 그레이티의 변형

얼 그레이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아로마 프로필을 지닌 오렌지 추출물이다. 이 베르가못 에센스 오일은 씁슬하고 톡 쏘는 독특한 맛에 향을 갖고 있어 중독성이 있다. (주의. TEA들은 카페인을 함유하여 중독성이 있다) 물론 레몬과 자몽 중간쯤의 크기에 감귤인 베르가못 오렌지는 껍질에서 추출되는 성분을 식품이나, 화장품, 음료에 되기도 한다.

 

이탈리아 베르가못 차밭

 

대부분의 베르가못 오렌지는 이탈리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 오일은 현지에서 전통적인 민간요법과 요리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칼라브리아 지역(이탈리아 남서부 지중해 지역)의 베르가못은 달콤한 맛으로 유명해서 각종  음료에 사용되고 있다. (물론 향수에도 다른 향과 혼합되어 신선하고 향기로운 은은한 꽃향에 성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뽕을 뽑는다.)

 

 

 

 

 

 

얼 그레이티의 한 파생형으로 얼 그레이 TEA 라떼가 있다. 이 런던 포그 TEA 라테는 1990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변형 얼 그레이 TEA는 카페인을 줄여 임산부도 즐길 수 있도록 스팀 우유와 바닐라 시럽을 첨가한 음료로 유행하게 된다. 인기가 많아져서 지금은 어느 곳에서든 즐길 수 있다. (나는 분하게도 못 찾았다)

얼 그레이 맛보기

1. 일반적인 맛보기 

가장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티백을 구매한 후 (찻입을 구매해도 된다. 하지만 기구가 필요함) 일정한 량의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가능한 3~5분 정도 유지하고 더하면 씁쓸한 맛이 강해진다) 다음으로 레몬을 넣거나(오리지널), 우유를 넣거나 설탕을 약간 가미하면 달콤함과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 차갑게 먹을 경우

마찬가지로 뜨거운 물에 5분간 담가둔 후 10분간 식힌다.(날씨에 따라 다르다) 이후 얼음이 담긴 컵 안에 부으면 끝난다. 레몬은 가장 얼 그레이티를 돋보이게 한다. 레몬 한 조각과 민트를 조금 넣거나 시럽이나 꿀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냥 먹기에는 씁쓸하다.

 

3. 술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저녁 초반에 식사 후 한잔은 이후 잠과 휴식에 많은 도움을 준다. 잘 어울리는 진 또는 위스키에 꿀, 레몬, 을 섞어서 한잔 하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얼 그레이를 진하게 우려낸 후, 얼음, 진토닉 워터와 레몬을 넣어 먹으면 상쾌함이 더욱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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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찻잔

휴식 시 얼 그레이티가 좋은 점

얼 그레이는 맛과 다른 부분으로 건강상에 이점과 긴장감을 낮추는 진정 효과로 유명합니다. 베르가못 오일은 향 자체가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스트레스와 오래 진행된 긴장을 이완하는 아로마테라피로 많이 사용됩니다.

 

더욱 베르가못오일은 기분을 UP 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증상이 있으면 개선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 천연 TEA입니다. 휴식이나 깊은 명상에 효과적이며 건강과 심신 충전에 도움을 줍니다.

 

L-테아닌(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집중력과 편안한 심신 상태를 유지하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기간 긴장과 스트레스로부터 세포 보호를 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암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도 있다)

 

장기간 적절한 얼 그레이 TEA를 드시면 심장 건강에 향상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기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이 소화를 도와주며 위장의 불편을 덜어주어 더부륵함을 방지해 주어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기본적으로 TEA의 타닌 성분은 소화기능 향상과 장활동을 원활히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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