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에 화끈한 전쟁 액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입니다. 어디까지 보여줄지 궁금한 연기자 톰 행크스의 연기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대작 영화이지만 한편으로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의 희생에 동원되어야 할까?"라는 의문점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휴식에 보는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전쟁 영화
근래 들어 전쟁 영화로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 3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전쟁 대작입니다.(물론 여러 전쟁 영화가 있으나 대작 위주, 개인 사견임) 영화의 잔혼성과 실제와 같은 영상미, 인간적인 고뇌 등을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배경
닐랜드 4형제
영화의 배경이 된 라이언 집안은 실제로는 닐랜드 4 형제에서 따온 이야기입니다. 4 형제 모두 전쟁에 참여하였고 이들 중에 실제로는 2명의 형제가 생존하게 됩니다. 진주만 전투에 함께 근무하던 5 형제와 일가친척들이 한꺼번에 몰살(어뢰 한방에)되면서 정부에서는 형제들 중에 한 명은 꼭 징집되지 않게 법을 만들게 됩니다.
실제로는 닐 랜드 형제 중 3 형제가 사망 통지 되었고 한 명이었던 프린츠는 무사하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또 한 명의 닐 랜드 형제 중 두 번째 형제도 포로 수용소에 갇혀있다가 무사하게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맷 데이먼(라이언 일병)을 구하러 갈 일은 없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가장 영화의 핵심 장면이면서 가장 처참하고 가장 액션이 집중된 장면이라 하겠습니다. 초반에 등장하는 이 처절한 상륙장면은 거의 실제를 기반으로 제작이 이루어져 많은 여타 다른 전쟁에 참여했던 이들까지 PTSD를 겪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전쟁의 처참함을 생생히 보여주기 위하여 장애를 가진(팔 등이 없으신 분들) 엑스트라를 고용하여 실제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현실감을 보이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외에 배경
이름만 들어도 알 수있는 유명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과 1,500명의 주 조연의 출연, 다양한 영상과 실제와 같은 액션, 현실감을 더해주는 전쟁 당시와 동일한 날씨에 이루어진 촬영, 오히려 너무나 잔혹한 장면을 덜어낸 편집이었다고 전해집니다.
희생과 전쟁의 액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간단하게 보는 줄거리
제 2 차 세계 대전을 끝내기 위한 시작점이 되는 프랑스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됩니다. 영화는 막으려는 독일군과 죽음을 무릅쓰고 뚫고 나가려는 미군의 처절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존 밀러 대위와 소대원은 다행히 상륙에 성공하고 정부로부터 4 명의 형제 중 3명이 사망한 라이언 일병을 구하여 집으로 보내라는 명을 듣게 됩니다.
작전을 실행하면서 그들의 동료에 죽음에 대한 분노와 전쟁에 신과 같은 밀러 대위의 신비한 비밀 등의 에피 소드가 나오며 결국 그들은 라이언 일병을 발견하여 귀환 시키며 마지막까지 작전을 수행한 밀러 대위를 수십 년 후 찾아가는 라이언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마칩니다.
영화 속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미국과 영국의 주력과 이외 8개 국의 연합군이 함께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을 상륙한 1944년 6월 6일 의 작전을 말합니다. 15만 6 천 명이 동원된 이 작전은 사상 최대의 작전이었으며 연합군의 기만 작전(영불 해협으로 유도)과 악천후로 인한 방심, 공수 부대 투입 등의 작전 이루어졌습니다.
공수 부대의 경우에 사상자가 엄청 많았는데 (오죽하면 지상 최대의 작전이란 영화도 있음) 무거운 장비와 복잡한 낙하산과 엉망이었던 수송기의 공수, 글라이더 사용의 실수 등이 복합적을 이루어져 당시 최고위인 부사단장 돈 프랫 중장이 사망했으며 수많은 사망자와 같은 소대끼리 만나 작전을 펼치지 못해 어마어마한 피해를 끼친 공수 작전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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