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휴식 장군에서 검투사로, 2 탄 예정

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이 알고 본 영화이며 11월 중순에 2 탄으로 돌아올 예정인 글래디에이터입니다. 러셀 크로우의 중후한 연기와 호하킨 피닉스의 비열함이 가득한 연기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글래디에터 메인 포스터

휴식에 보는 장군에서 검투사로 글래디에이터

유럽의 대부분 땅과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넓은 영토를 갖고 있었던 로마의 시대 이야기로 너무나 많은 신화와 사실 그리고 정보들로 복잡하고 머리 아픈 영화입니다. 단순하게 황제를 시해한 황태자 또는 폭정을 일삼는 황제를 몰아낸다는 간단한 구도로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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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의 배경

무거운 주제들을 잘 풀어가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0년 개봉작이며 러셀 크로우를 대박 배우로 만든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인기가 있는 시리즈 물인 에어리언과 블래이드 러너 등의 첫 작품도 리들리 스콧의 작품입니다.

러셀 크로우의 영화 속 장면들

영화 속과 다른 실제 상황

사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내용입니다. 마지막 황제 아우렐리우스는 후계자로 막시무스를 정한 것이 아닌 자신의 아들인 콤모두스를 선택하고 전쟁에 데리고 다니는 등 후계자 작업을 했으며 15세에 황제로 선포했고 콤모두스가 18세에 아버지의 죽음 이후 황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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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의 누이인 루실라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안 나오며 다만 콤모두스 황제의 아내가 아이를 갖자 루살라가 암살을 기도하여 충격을 주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루실라는 황제에 의해 제거되었습니다. 막시무스의 경우 전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게르만족과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고 자연사했습니다.

 

물론 콤모두스 황제의 죽음도 허상에 가까운데 그는 13년 간이나 폭압과 폭정을 가한 왕으로 목욕탕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검투사로 활약하거나(약한 검투사와 싸움) 검투사들의 싸움 구경을 좋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황제와의 장면과 검투사 결투 장면

휴식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2 탄 예정

글래디에이터 1 편에 연속성을 원해서 인지 2 탄 에도 막시무스의 흔적이 나타납니다. 황제의 누이인 루실라의 아들이 폭정을 일삼고 자신의 가족을 죽인 황제에게 복수를 한다는 주 내용이 같은 형식을 보입니다. 물론 꼭 1 편을 본 후에 볼 필요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1 탄과 2 탄 모두 150분에 긴 상영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

글래디에이터 초간단 줄거리

그들만의 잔치인 아카데미에서 러셀클로우에게 남우주연상, 작품상 등 5개 부문의 상을 몰아준 영화입니다. 게르만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나 자신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주려는 황제가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자신의 가족들도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

게르만과의 전쟁과 검투사 결투

 

이때 기절하게 되고 검투사 노예가 되어 승승장구 활약을 하여 최고의 검투사가 됩니다. 막시무스는 막 나가는 콤모두스 황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황제의 누이인 루실라와 함께 음모를 꾸미게 되나 들키게 되고 직접 그를 처리하려는 콤모도스와 마지막 혈전을 벌여 콤모두스를 하늘로 보내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비록 검투사들이 결투를 벌이는 콜로세움은 당시가 아닌 후에 만들어진 경기장이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박진감이 넘치는 결투 장면과 당시와 같은 동물과의 결투 장면 등 많은 장면에서 훌륭한 액션 장면을 남기 영화입니다. 2000년대에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긴 두 번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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