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제작된 제2차 세계대전 마지막 폭격을 드라마화한 전쟁 액션 영화 멤피스벨입니다. 마이클 존슨 감독은 마지막 임무를 위한 그들의 기장감과 두려움 그리고 전우애를 등의 상황을 세심하게 표현했으며 가족 영화로 만들어 냈습니다.
휴식에 보는 전쟁 폭격기 마지막 출격 멤 피스벨
커다란 전쟁 스케일은 아니지만, 한정된 공간(폭격기 내부)안에서 이루어지는 긴장감과 잔혹한 현실 그리고 알 수 없는(물론 밖에서 날아오는 총알) 외부의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의 두려움을 가장 잘 표현한 각각의 연기자들의 연기에 깊이 빠지게 되는 영화입니다.
전쟁 폭격기 멤 피스벨은
비록 첫 번째라는 명예는 못 얻었지만 25회의 폭격 임무를 마친 몇 안되는 폭격기 중에 하나입니다. B-17 중형 폭격기로 기장과 부기장에 의해 멤 피스벨로 명칭이 정해졌습니다. 독일의 방어력을 만만히 본 미국은 25회 폭격 정도는 무난한 문제라 생각했지만 폭격기 투입 후에 절반이 넘는 폭격기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영화 멤 피스벨에는 실제로
대박을 친 연기자는 나오지 않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연기력은 뛰어 나며 미국 영화가 아닌 영국 영화입니다. 영화에는 5대의 B-17 이 동원이 되었고 다시 말하지만 폭격 임무는 총 25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귀환이 이루어지는 형식이었고 정치적이든 어떻든 3번째로 이루어진 멤 피스벨의 마지막 임무는 당시 굉장한 이슈 거리였음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전쟁 상황과 25회 폭격, 기타 외형적인 사항은 모두 실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였지만 승무원과 드마틱한 전개는 전부 다 허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아울러 마지막 임무 지역마저도 실제 폭격 지역이 아닌 20번째 폭격 임무였다고 합니다.
폭격기 전쟁 액션 영화 멤 피스벨
사실적인 내용과 드물게 나오는 폭격기를 이용한 전쟁 영화였지만(물론 기억하는 사람은 많음) 국내에서는 흥행이 신통치 않았으나 영국에서 당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영화를 다큐멘터리로 생각하는 측면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화 멤 피스벨의 간단 줄거리
제 2차 세계대전 미국의 육군 항공대에 폭격기들이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1기가 돌아오지만 폭발하고 만다.(실제는 폭격 후 돌아온 폭격기는 여러 이유로 착륙 시 폭발하기 힘들다) 하여간 24회의 폭격 임무를 끝내고 마지막 폭격 임무 예정 중인 멤 피스벨이 나옵니다.
당연히 폭격기의 임무가 주어지고 폭격 목표로 향하게 됩니다. 호위기들의 전투가 일어나고 선두 폭격기가 격추되면서 멤 피스빌이 선두기가 되고 폭격 목표 지점에 도착하고 폭격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나 엔진의 소실과 렌딩 기어의 고장 등에서도 무사하게 귀환하게 되며 막을 내립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무리한 기관총 공격으로 독일군 전투기를 격추 하지만 격추기가 폭격기를 반으로 잘라 버린다거나 총격전 중에 토마토소스가 폭발하여 자신이 다친 것으로 오해한다 거나 하단의 기총사수(가장 위험하며 고장 확률이 높고 사망 확률이 가장 높은 비행기 바닥에 위치)에 문제 발생하여 긴장감이 잔뜩 흐른다거나 등등 많은 잔잔한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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