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초대! 시원 상쾌한 비치보이스 Kokomo

편안한 멜로디와 함께 휴양지에서 즐기듯이 시원하고 상쾌한 해변을 거닐듯 즐거움을 주는 비치보이스의 Kokomo입니다. 여름 해변에서 한 번은 꼭 들어본다는 대표적인 음악으로 오랜 세월을 국내에서 자주 나오던 곡으로 영화의 주제가로 나와 더욱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독특한 고음의 유로 댄스팝 그룹 아쿠아 Barbie Girl

출처. Deezer

시원하고 상쾌한 해변으로 초대 비치 보이스

 

이 그룹은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이 반으로 나뉘어지는데, 1961년에 시작과 함께 1988년 톰 크루즈가 주연한 여름 영화 "칵테일" 주제가로 나오면서 한참 알려졌고 다음으로 유명 곡이 없는 관계로 이후 세대에게는 단순히 리듬만 들어본 적이 있는 밴드로 남게 되었습니다.

 

색스폰 연주 네이지 듣기

출처. Golden Discs

 

미국의 대중 음악인 로큰롤 팝송에서 역사성이나 음악적으로 최고의 음악과 공헌 그리고 여러 장르에 영향을 끼친 역사상 최고의 밴드 중 하나입니다. 다만 여름 음악, 해변 음악이라는 한계를 극복 못한 관계로 많은 비평을 받았고 가볍고 접근성이 좋은 멜로디와 가사는 단순하다는 이유로 지금도 평가가 낮은 밴드입니다.(여름 서핑을 주제로 한 곡들이 많음)

 

비치 보이스는 가족 밴드로 3 형제와 사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 시절 3 형제가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부모의 혹독한 음악적 교육이 이었으며 비평가들의 평가와는 달리 모든 멤버들이 한 가지 이상의 악기에 전문가들이었고 작곡, 작사의 능력까지 갖춘 밴드였습니다. 

 

활력과 경쾌한 클래식 듣기

출처. Amazon.com

 

이들의 1963년 (국내에서도 인기곡) 발매한 "Surfin" U.S.A"경우에 엄청난 인기와 빌보드 2위에 오른 곡이지만 실제로는 당시 유명 가수인 '척 베리'의 곡을 그대로 베낀 곡으로 대 놓고 표절 하였으며 결국 1966년에 '척 베리'가 소송에 이겨서 저작권은 전부 돌아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이미 당시에 서프(Surf Music / 서핑 음악) 음악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흥미를 잃어 갔습니다. 

시원 상쾌한 비치보이스 Kokomo

출처. The Beach Boys - KoKomo

 

이후에는 서프 음악보다 사회성과 대중성을 갖춘 'The Lord's Prayer'로 빌보드 3위, 'Fun, Fun, Fun' 등을 발매하여 인기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서프 음악 밴드라는 그늘에서는 결국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에는 돈이 되는 음악인 서프 음악에 대한 레코드사의 힘이 많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비치 보이스는 많은 실험적인 음악을 발매했고 성공을 거두었으며 많은 가수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출처. Amazon.de

 

그들의 인기는 1960년대 후반에 거의 사라졌으나 계속적인 앨범 발매와 무대 공연을 이어나갔고 상업적인 면에서는 더욱 수익이 좋았다고 합니다. 주로 무대 공연과 경기장 등의 공연을 이어나갔으며 간간히 앨범 1위에 오른 곡도 발매했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활동하며 최고의 밴드 중에 하나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원년 멤버는 2명만 포함 활동 중)

 

시원 상쾌한 비치보이스의 Kokomo는 1988년 영화 '칵테일'에 수록된 음악으로 발매 후 빌보드 핫 100 1위와 호주 1위를 포함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입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열대의 낙원 "코코모"에서 걱정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즐거움과 여유를 즐기는 이상적인 장소에서 해결하기를 희망하는 여행의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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