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전자 리듬과 드럼과 함께 들려오는 시원 상쾌한 유로 댄스 팝송 조이 Touch by Touch입니다. 국내에는 나올 당시 엄청난 인기와 내한 공연으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유로 디스코와 신스팝 음악으로 즐거움을 주었던 유럽의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상쾌한 유로 댄스 뱅가 보이스 Boom, Boom, Boom, Boom
시작부터 경쾌하고 상쾌한 빠른 유로 댄스 뱅가 보이스 그룹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댄스 곡으로 기존의 디스코 음악에서 변환되는 시기의 1990년 말에 나온 에이스 오브 베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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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댄스 강렬하며 시원 상쾌한 조이 밴드
신시사이저를 이용한 리듬과 드럼의 강렬함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음악 Touch by Touch 입니다. 발매와 동시에 유럽의 대부분에 지역과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로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시고 듣기에도 너무나 신난 노래입니다.
기존의 멤버로는 너무나 짧은 기간 활동을 한 밴드로 오스트리아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안디 슈바이처, 만프레드 테멜, 프레디 야클리츠는 함께 밴드 활동을 했으며 DJ 생활하는 테멜을 제외하고 안디는 경찰관을 프레디는 역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1984년에 다시 모인 이들은 함께 음악을 하기로 합니다.
1985년 첫 싱글 "Lost in Hong Kong" 을 발매하여 서서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두 번째 앨범 "Touch by Touch"로 오스트리아 1위를 포함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앨범과 두 번째 앨범 모두 계속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1987년 국내를 포함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여러 아시아 나라에 투어를 진행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사실 유럽의 댄스 곡은 아하(A-ha)와 듀란 듀란이 양분하고 있었고 그들은 뮤비에 어울리는 비쥬얼과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갖고 있던 시기로 유럽과 미국에서 까지 활동 영역이 다른 밴드였습니다. 하지만 이 둘 밴드는 아시아에 특히 국내에 관심이 없었으나 (한국 시장을 개무시했다는..) 조이 밴드는 투어 공연으로 이들의 인기를 넘어섰습니다.
조이 댄스 팝 Touch By Touch
하지만 이들의 전성기는 너무 짧았는데, 테멜과 프레디는 새로운 음악을 위해서 1988년 밴드를 떠나고 안디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 밴드 활동을 계속 하게 됩니다. 재결합과 탈퇴를 반복하였고 1995년에 이르러 잠정적인 휴식에 들어갔으며 테멜과 프레디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해서 오스트리아 내에서 성공을 거둔 밴드가 되었습니다.
2000년 중반부터 2인 조 또는 새로운 멤버로 구성이 되어 계속적인 활동과 앨범을 발매하고 있습니다.(테멜은 완전히 은퇴했습니다)
조이 밴드의 Touch By Touch 은 1985년 "Hello"에 수록된 곡으로 조인 밴드의 최고의 히트 곡이며 대표 곡입니다. 현재도 리믹스 버전을 통해서 자주 들려지며 대중적인 인기가 좋은 곡입니다. (복고풍 또는 레트로 감성 곡으로 자주 나오는 곡입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느껴지는 감각, 교감, 설렘을 위주로 한 간단하고 단순한 내용입니다.
신시사이저를 전반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용하여 중독성이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냈으며 전형적인 신스팝 디스코 입니다. 간단한 가사로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작곡되었며 밝고 시원하며 경쾌한 멜로디를 전체적으로 유지한 곡입니다. 국내에도 유명한 곡이지만, 특히 체코, 동독, 헝가리 등의 동구권에 인기가 높았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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