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시작되는 기타 반주와 울림 있는 보컬의 독특한 목소리, 부드럽게 흘러가는 멜로디까지 국내에서 많은 사랑과 인기를 받은 밴드 포 넌 블론즈(4 Non Blonds)입니다. 가장 많이 소개되고 멜로디에 그루브가 독창적인 노래로 특히 사랑을 받은 곡 What's up 입니다.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인기 팝송 포 넌 블론즈
시간에 상관이 없이 어느 장소에서 나 어울리는 곡을 찾기는 어렵지만 이들의 노래는 안정감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후렴 그리고 밝은 이미지로 어느 상황에서 들어도 무난한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은 활동 후 해체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 밴드입니다.
포 넌 블론즈는
단순하게 잠시간 함께 생활했던 블론즈(금발) 가족과의 인연을 생각하고 이름을 지었으며 이름 그대로 4 인조 밴드로 1989년 결성이 이루어졌으며 이미 그들 모두 실력을 갖춘 솔로 보컬 활동과 밴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Bigger, Better, Faster, More!" 앨범(1992년)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포 넌 블론즈의 What's Up는
발매된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었지만 이외에 지역인 유럽(독일, 덴마크 등) 지역과 아시아 지역에서 더욱 많이 알려지고 많은 곳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던 곡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싱글 곡으로 얼터너티브(스프트 록과 같이 전체적인 록이 아닌 한 장르에 전문적인 록을 표현) 록 형식에 곡입니다.
이 곡은 사실 포 넌 블론즈의 활동 전에 생활이 어려웠던 인디였던 린다 페리(주 보컬)가 식당에서 일할 때 이미 작곡을 했던 곡으로 다른 밴드나 자신이 가끔 연주하던 곡입니다. 포 넌 블론즈에 가입한 이후에 이 곡은 많은 각색이 이루어졌는데 워낙 기존의 곡이 좋아서 다시 원곡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 곡의 중심은
이 곡의 시작은 포크 록으로 오해가 될 수도 있게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를 하게 됩니다. 단순하며 순수한 느낌을 주는 기타 연주와 린다 페리의 보컬이 중심을 이루며 일렉트릭 기타와 연주는 뒤를 받쳐주는 형식을 취합니다. 더욱 보컬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줍니다.
What's up은
자기 자신이 더욱 높은 곳으로 오르려는 갈망을 보여주는 가사로 "희망(목표)이 이루어지는 높은 언덕을 오르려는 노력"에 대한 도전과 열망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에 의문을 품고 겪는 압박과 이를 이겨내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포 넌 블론즈의 다른 곡은
Spaceman
포 넌 블론즈의 앨범에 있는 또 다른 형식의 얼터너티브 록 형식에 곡입니다. 현실에 다툼과 어려움을 벗어나 다른 자유로운 세상으로 탈출을 상징하는 우주인이 되겠다는 갈망을 표현합니다. 감미로운 기타 루프와 베이스라인 그리고 폭발적인 코러스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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