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같은 환상적인 선율에 오케스트라와 같은 멜로디에 아름다운 보컬의 음성까지 바람이 지나 듯 흘러가는 하모니까지 더욱 환상적인 클래식 록을 보여주는 밴드 ELO입니다. 편안하고 신선하며 활력과 감성 충전에 너무나 좋은 밴드입니다.
환상적인 클래식 오케스트라 록 밴드 ELO
ELO 밴드는 작곡가이며 보컬인 로이 우드에 생각으로 바이올린, 첼로 등의 클래식 고전 악기와 록 음악이 합쳐진 음악을 1968년부터 시도를 하게 되고 1970년 멤버들을 구성해서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입니다. ELO 이름도 Electric Light Orchestra 의 줄임말입니다.
동명인 데뷔 앨범 The Electric Light Orchestra를 1971년 발매했으나 크게 성공적이진 못했습니다. 이후 하나 둘 멤버들이 떠나고 새로운 멤버로 1973년 최소한 소리로 전기 악기의 소리를 줄인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되고 이때부터 그들의 전성기가 시작이 됩니다.
독특하게도 그들의 각각의 곡에는 클래식 적인 악기가 한 가지 이상이 등장하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이루어진 곡도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도 제각각 클래식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로 구성이 되어 모든 음악에 직접 연주를 했습니다.
1979년에는 영국에서 1위뿐만 아니라 미국에 싱글 차트에 1위도 했으며 세계적인 밴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영화 속 음악도 작곡했는데 그들이 작품 중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Magic"과 클리프 리처드의 "Sonderoney" 등 다수의 인기 작품 등이 있습니다.
1983년부터 앨범 발매와 레코드 사와의 이익 분배 등에 대한 이견 및 소송과 계속적인 히트곡이 나오지 않았고 점점 클래식 음악은 줄어들고 현대적인 신시사이저로 대체되는 과도기를 겪게 되면서 결국 1986년 말없이 해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1989년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기 격인 ELO 2 가 시작이 되어 지금까지 활동 중에 있습니다.
ELO 밴드의 Midnight Blue
ELO 밴드의 다악기(여러 클래식 악기) 연주자인 제르 린네가 작곡을 한 1979년 그들의 전성기를 이끈 대표곡입니다. 국내에도 많이 소개가 이루어져 인기를 얻었으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오케스트라 팝 형식에 곡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발라드 곡입니다. 다른 경쾌한 곡과 달리 부드럽고 천천히 흐르는 감성을 가진 내성적인 음색으로 유명한 곡으로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싱글곡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으로 가장 ELO 밴드의 클래식과 합쳐진 팝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이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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