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한 목소리 풍부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국내 많은 인기를 갖고 있는 노래 "You and Me"입니다. 탄식하듯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는 듯, 아련함을 가득 안게 하는 감성 소프트 록이며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주는 발라드 형식에 작품입니다.
편안하고 시원한 보컬의 감성곡 앨리스 쿠퍼
이 노래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쇼크 록"의 대부로 알려진 앨리스 쿠퍼의 곡입니다. 한때 많은 나라에서 그의 곡은 금지곡으로 지정되거나 콘서트 등의 무대 공연을 반대하는 많은 소송이 이어졌던 가수입니다.
기괴한 의상과 무대 소품에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그의 무대는 한계가 없었으며 보는 관객들이 충격을 받는 공포 연출과 헤비메탈, 글램 록, 하드 록 등을 통한 실험적인 쇼를 개척했으며 보통 헤비메탈 하면 생각이 나는 충격적인(부수고, 파괴하고, 망가트리는) 모든 연출에 이미지 형상에 기초를 만든 것이 앨리스 쿠퍼입니다.(복장도 포함됨)
1970년대 중반까지 밴드 활동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나 이미 밴드는 멤버들의 잦은 문제점이 생겼고 때마침 쿠퍼가 솔로 활동으로 성공적으로 안착 하면서 1975년에 들어서 밴드는 해체를 하게 됩니다. 1977년 당시에 쿠퍼는 알코올 중독(하루에 맥주 한 상자와 위스키 한병 기본)을 겪고 있었고 이때 나온 노래가 "You and Me" 입니다.
국내에는 1970년부터 마니아 층에 많이 알려져 있었고(헤비메탈로) 1977년 이후에 " You and Me"가 알려지며 유명한 인기곡이 되었으나 워낙 기행이 많은 인물이기에 다른 노래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08년 국내 공연이 추진은 되었으나 불발되었습니다.(표가 전부 팔리지 않아서... 루머?)
앨리스 쿠퍼의 감성곡 You And Me
실험적 이라지만 워낙 많은 기행을 일으키고 한동안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1980년에 완전히 극복함)으로 문제를 일으켰으나 사생활이(1976년 결혼) 워낙 깔끔하고 문제가 없으며 많은 록 밴드 멤버들을 도와주는 선행으로 많은 이들이 대부로 여긴다고 합니다.(정확지 않음)
앨리스 쿠퍼의 1977년 나온 "Lace and Whisky"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일반적인 쿠퍼의 곡과는 전혀 다른 곡입니다. 아마도 다양한 음악을 실험하면서 만든 곡으로 생각되며 자신의 쇼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던 일부로 여겨집니다. 이외에 쿠퍼의 다른 소프트 록 발라드는 없습니다.
전달성이 좋은 리듬과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허스키한 보컬인 쿠퍼에 맞는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와 부드러운 감성 하모니 그리고 베이스와 드럼으로 로맨틱하고 낭만적이고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노래입니다. 사랑의 일상적인 생활을 그대로 가사에 옮긴 노래입니다.
앨리스 쿠퍼도 이 노래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의 대부분에 콘서트에서 불렀으며 청중과의 친밀함을 최고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노래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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