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에 듣는 고전 클래식 안톤 브루크너
후기 낭만주의 음악가로 불리는 안톤 브루크너이지만 꼭 부드럽고 낭만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의 교향곡은 높낮이가 있고 관현악 악기를 많이 사용해서 독특한 강정을 가지고 있으며 불협화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느슨한 마음을 한 단계 올려 주를 음악으로 좋습니다.
안톤 브루크너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824년 태어난 작곡가이며 음악 교사, 오르간 연주자였습니다. 교향곡으로는 오스트리아에서 첫 번째로 알아주는 작곡가이며 지금도 평가를 받는 음악가입니다. 집안의 어려움으로 기숙학교에서 여러 악기법을 배웠으며 교사로 임용이되어 후배 양성을 했습니다.
다행히 안정된 교사 생활로 인해서 음악 공부와 교사 생활을 병행할 수 있었고 1863년 교향곡을 작곡했습니다. 가장 그에게 영향을 준 인물은 바그너 이며 존경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서 많은 여성으로부터 결혼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작곡에 손을 많이 댄 작곡가는 없을 것입니다. 한 개의 교향을 완성했다면 이후에는 다른 작업을 하겠지만 그는 자신의 교향곡에 계속해서 수정을 하였으며 이것이 변경된 순서대로 번호가 붙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고 그래서 불협화음이 그의 작품에는 특히나 많은 듯합니다.
장엄한 고전 클래식 교향곡 안톤 브루크너
꽤나 고전적인 형식을 강조하는 교육 체계로 유명했던 안톤 브루크너였으며 작은 실수라도 지적이 심해서 그의 많은 제자들에게 반발도 겪었다고 알려집니다. 또한 워낙 오랜 시간의 시골 교사 생활로 40세에 빈으로 올라왔을 때 적응을 못했고 사교계에 적응을 못한 점은 그를 널리 알리지 못한 점 중에 하나가 됩니다.(한마디로 시골 뜨기)
안톤 브루트 너의 교향곡
Symphony No. 4 in E-flat Major, "Romantic"
안톤 브루트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에 하나이며 '낭만주의"란 별칭으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위 내용에 언급한 봐와 같이 워낙 많은 개정을 거친 작품으로 자연의 숲과 풍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조금은 과한 상징적인 호른과 일출을 광활하게 보여주며 오케스트라의 일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주는 자연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Symphony No. 7 in E Major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바그너를 추모하며 헌정된 작품입니다. 여러 다양한 관현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감각을 느끼실 수 있는 곡으로 명상적인 평온에서 점점 고조되는 감점 등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느끼시기 좋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Symphony No. 8 in C Minor
처음은 강렬한 느낌의 불안감을 안고 곡이 흐르며 부드러운 음절과 대비된 폭발적인 악기의 음향으로 투쟁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장엄함을 느끼게 해 주며 적절한 부드러움과 강렬한 악기의 사용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고전적인 방대한 장엄함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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