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서 맴도는 한 줄기 소리의 음향, 우리에게 "더 미션"은 가브리엘 오보에로 기억이 되듯이 오보에의 선율은 아련하고 감미로우며 감성을 자극하는 악기이며 듣는 이에게 한 편의 시를 들려주듯 다가오는 아름다운 편지와 같습니다.
감성 클래식 리하트르 슈트라우스 오보에
유명한 슈트라우스 명인들이 있습니다. 왈츠에 요한 슈트라우스(1세와 2세)와 더불어 아름다운 교향곡, 오페라, 합창곡 등 많은 작품으로 현대에 가장 편안한 감성의 낭만적인 선율을 보여주는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입니다.
리하트르 슈트라우스는
독일의 마지막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리하트르 슈트라우스는 1864년에 태어난 지휘자이자 작곡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고집스럽고 완벽주의자인 아버지 밑에서 피아노를 배웠으며 6세에 작곡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독특하게 관혁악 협주곡을 많이 작곡했습니다.(1945년에 독주 현악기 23개를 위한 Metamorphosen을 작곡함)
그의 초기 작품인 호른 협죽고 1번은 지금도 많은 곳에서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치가 통치하는 시대로 인해 많은 힘든 일들을 겪었는데 그는 정치에 일절 관심을 주지 않았고 이것은 많은 힘든 일들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나중을 위해서는 훌륭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전쟁 중에 슈트라우스
지금과는 다르게 (전쟁은 무조건 나쁜 거임) 전쟁 중에도 상식이란 것이 통해서 연합군이 그의 집을 점령하려 할 때에 미국 공연 중에 받은 명예 시민증과 당시로 그의 유명을 알리던 오페라 "장미의 기사"를 작곡자임을 알리게 되었고 그들은 오히려 슈트라우스 일가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이때에 한 젊은 장교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그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오보에 수석 연주자였습니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슈트라우스는 후에 오보에 작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슈트라우스의 생애 마지막 작품 중에 들어가는 호른 협주곡, 클라리넷과 바순 듀엣 콘체르트, 오보에 협주곡 등의 4 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하트르 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생각보다 많은 수의 오페라를 작곡한 리하트르 슈트라우스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장미의 기사"인 경우 국내에서도 자주 울려 펴지는 레퍼토리이며 20 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지휘를 했으며 관현악과 실내악으로 유명한 슈트라우스 입니다.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듣기 좋은 협주곡
Horn Concerto No. 1 in E-flat Major, Op. 11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아버지가 전문적이었던 호른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작곡한 곡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많은 곳에서 연주되는 가장 유명한 관현악 협주곡이기도 합니다. 장엄하고 웅장한 호른의 시작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연주가 이어지며 생각보다 까다로운 빠른 터치와 복잡한 기술이 포함된 협주곡입니다.
Horn Concerto No. 2 in E-flat Major
첫 번째 호른 협주곡 이후 60년 후에 작곡된 작품으로 넓은 폭의 위엄이 가득한 장중한 소리를 보여주며 시작이 됩니다. 조금 천천히 흐르는 솔로곡과 오케스트라의 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생동감이 넘치는 마지막 악절에 경쾌함을 느끼실 수 있으며 세련미를 보여줍니다.
Oboe Concerto in D Major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관현악 작품 중에 하나이며 1 악장에 솔로 오보에 연주로 감성과 오보에만의 선율을 가득 느끼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서정적인 색이 강하며 부드럽고 차분한 오보에의 특징을 잘 살려낸 곡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루어지는 생동감이 가득한 경쾌한 감각을 보여주는 유명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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