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밴드 흥겨운 록 음악 We Built This City

깔끔한 멜로디와 익숙한 리듬을 들려주는 흥겨운 노래 스타쉽 밴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록 음악을 불러주는 그룹으로 재미난 기타 사운드와 전자음, 샤우팅 등 흥미로운 부분을 많이 가진 당시 국내에도 자주 들려졌던 인기 그룹입니다.

제퍼슨 스타쉽 휴식 흥미 가득, 인기 팝송 그룹

스타쉽 그룹 앨범

흥겹고 즐거운 록 음악 스타쉽 밴드 노래

상당히 복잡한 그룹으로 처음은 제퍼슨 에어플랜(Jefferson Airplane / 1965년)이 시작으로 음악적인 갈등으로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 / 1974년) 으로 갈라졌고 이후에 다시 스타쉽 제퍼슨(Starship Jefferson / 1984년) 으로 다시 나누어지게 됩니다.(제퍼슨 스타쉽은 줄여서 스타쉽으로 최종 완성됨)

이탈리아의 생활 필수품 비알래띠 알아 보기(광고 아님)

 

스타쉽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그룹명을 가진 그룹도 동일 하게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워낙 멤버들이 많음) 초창기 에어플랜은 포크와 신스팝을 주로 하였고 이후에 록을 가미한 하드 록 등을 했으며 스타쉽에 이르러서는 다시 기본적인 록 음악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가장 활발한 전성기는 1987년으로 영화 "마네퀸"(Mannequin, 마네퀸 여성이 사람으로 변하는 영화)에 수록된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많은 인기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멤버들이 많이 지나간 그룹으로 (스쳐 지나간 멤버만 20명 이상임) 수시로 멤버들이 바뀌고 노래의 주제도 바뀐 그룹입니다.

존덴버와 플레시도 도밍고 노래 듣기

스타쉽 그룹 앨범

 

한 예로 워낙 많은 멤버와 서로 추구하는 노래의 방향이 다르다 보니 싸움도 잦았는데 1989년에는 공연 중에 멤버들 끼지 싸움이 일어나고 이때 한 멤버는 얼굴을 수술할 정도로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스타쉽 We Built This City

출처. Starship YouTube - We Built This City

 

이 곡은 스타쉽의 데뷔 앨범 "Knee Deep in the Hoopla"에 수록되어 1985년 발매된 곡으로 당시에 많은 음악 클럽들이 쇄퇴함으로 이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만든 곡입니다. (부활하라 록이어...라는 의미라고) 미국 이외에도 유럽과 아시아의 다수의 지역에서 차트에 올랐으며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반대로 이 곡은 최악의 노래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세계적인 록 매커진인 롤링스톤즈에 최악의 노래로 선정이 이루어지는데 노래가 생각보다 어렵고 내용이 상업적인 면보다 록의 부활을 원하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상업적인 면이 강한 노래라는 이유라고 합니다.

 

 

네나 경쾌한 블랙 코미디 인기 팝송 99 Luftballons

노 다웃 밴드 경쾌하면서 애절한 팝송 Don't Speak

휴식 팝송 감성 록 레인보우 Temple of the King

리차드 막스 추억의 인기 팝송 Now and Forever

보케리니 우아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첼로 곡 미뉴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