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편안한 음색의 악기와 피아노에 조화로움 그리고 빈자리를 채워주는 오케스트라와의 대화를 통하는 멜로디와 섬세함과 불규칙 적인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통한 감각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에 협주곡입니다.
우아한 악기와 불협화음의 조화 피아노 협주곡
요하네스 브람스는 슈만에게 편지로 "매우 작은 규모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습니다"라고는 말했지만 이 곡은 그를 상징하는 협주곡으로 초연부터 대성공을 거두었고 인기 연주곡으로 대형 오케스트라가 동원되는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iano concerto No. 2는 그의 스승이었던 에두아르트 마르크 센(독일의 작곡가, 교사)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브람스의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과 무려 22년의 격차를 두고 1881년에 작곡이 이루어졌으며 일반 협주곡이 3 악장이지만 이 작품은 4 악장으로 작곡되었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유럽을 순회하며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던 거장 피아노 연주자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년)는 작곡가이며 지휘자로 독일 중기의 낭만주의 시대를 이끈 음악인입니다. 유명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을 각색하여 작품화했으며 교향곡, 협주곡, 레퀴엠 등 민요를 편곡하였으며 여러 피아노, 오르간 등의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그와 또 다른 거장 작곡가 슈만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853년 슈만과 클라라 부부를 처음 만나게 되고 그의 연주를 들은 슈만은 브람스를 높게 평가하였고 브람스는 그에 힘입어 많은 곡을 발매하고 인기와 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슈만이 정신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남은 그의 부인을 돌봤으며 그녀에게 많은 애정을 느꼈으나 이를 속으로만 생각하며 평생 독신으로 산 것 또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관계(낭만적인 관계)는 죽을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피아노 협주곡 No.2 in B flat Major. Op 83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No.2는 기존의 다른 협주곡과는 달리 긴 시간의 연주 시간이 걸리며 기본적으로 대략 50분 정도 연주회가 이루어집니다.
각 악장의 특색
1 악장
호른의 솔로로 음악이 시작이 되며 조용하고 편안하게 피아노가 들어옵니다. 목관 악기들이 따라 들어오게 되며 전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변환이 되고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며 악장이 마무리됩니다.
2 악장
D 단조의 소나타 형식으로 전개 부분에 트리오가 들어오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멜로디 후에 조용하고 잔잔한 흐름이 전개되며 이를 반복합니다. 이후에 활기찬 오케스트라가 이어지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3 악장
상당히 느린 악장으로 B 장조의 피아노와 첼로가 솔로로 등장하며 편안한 연주가 이어집니다. 피아노는 부드러움으로 시작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주를 이어나가며 다시 조용하고 느린 악장으로 이어집니다.
4 악장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대화를 하듯이 계속적인 연주 속에 독특한 민속 리듬이 들어오며 여러 부분의 특징성을 보여 줍니다. 짧은 형식의 행진곡이 이어지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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