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멜로디, 감미로운 힐링을 주는 경쾌한 유로 디스코이지만 일반 팝송과 같은 스페인어의 향연 듀오 바카라입니다. 국내에 소개되는 디스코 음악에 항상 인기곡으로 알려진 유로 디스코 곡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휴식에 힘이 되는 곡입니다.
추억의 경쾌한 유로 디스코 바카라 듀오
"Yes Sir, I Can Boogie" 는 바카라 듀오의 1977년에 발매된 그들의 첫 번째 앨범이며 단 한곡으로 어마어마한 인기와 성공을 얻은 곡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에 들어와 인기곡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스페인의 바라카 듀오는 1976년경에 발레단에서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첫 번째 무대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렀으나 "너무 우아하게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계속 노래를 부를 수 없었습니다. 이후에 이들은 스페인에 푸에르테 벤투라 섬의 한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이때에 그들은 전통적인 스페인 노래를 주로 불렀으며 상당한 인기 그룹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1977년에 함부르크의 레코드 회사 직원에 의해서 픽업이 되어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첫 곡이 바로 "Yes Sir, I Can Boogie" 였습니다.
메이터 마테오스와 마리아 멘디올라 에 의해 결성된 듀오 여성 그룹으로 특히 유럽과 아시아권에서 성공을 이루고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2 집과 3 집까지 계속적인 인기를 얻고 히트 곡도 발매했으나 1980년대에 들어서 노래의 주류가 바뀌면서 인기는 하향세를 보이며 이후 앨범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1981년 듀오 그룹은 해체를 했으며 각각 바카라 또는 뉴 바카라로 이름을 바꾸고 싱글 활동이나 새 멤버와 함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특이하게 이들의 뒤를 이은 크리스티나 세빌라가 "바카라" 이름을 이어받아 멤버를 보강하여 현재에도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바카라의 Yes sir, I can Boogie
Yes Sir, I Can Boogie는
프랭크 도스터와 랄프 시겔(유명한 독일의 작곡가)에 의해서 1977년 작곡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단순하고 감각적인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후렴을 가진 히트곡입니다. 전형적인 1970년대 디스코 형식을 갖고 있으나 안정감과 서정성을 둔 점이 일반 디스코와 다른 점입니다.
바카라에 알맞은 곡, 이 곡은 듀오를 이룬 두 사람의 조금은 관능적인 보컬과 부드러움으로 인해서 더욱 빛을 본 곡으로 한 명이 리드 보컬을 한 명은 백 보컬을 맡아 음색의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약간은 느린 듯 전해지는 감각적인 노래입니다.
음악적으로는
일정한 비트의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이루는 곡이며 고급스러운 악기의 사용과 신시사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춤과 매력에 자신을 가지고 상대를 유혹하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당시의 시대상에 자유로움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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