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타겟 휴식 몰입 좋은 저격수 영화 배경

저격수에 대한 영화는 참 많이 나옵니다. 영화 속에서 집중도를 계속 유지하며 극을 끌어 간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유명한 저격수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휴식에 몰입하기 좋으며 줄거리의 전개가 편안하고 반전의 묘미까지 갖춘 저격수 영화 "더블 타겟"입니다.

더블 타겟 메인 포스터

휴식 몰입에 좋은 저격수 영화 더블 타겟 배경 

국내에는 반전이 있다는 의미로 "더블 타겟"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제목은 저격수란 의미의 "Shooter"입니다. 패트리어트 게임과 붉은 10월의 톰 클랜시 소설가와 맞상대인 군사 소설 분야의 거장인 스티븐 헌터에 "Point of Impact"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깔끔한 손으로 만든 용품들

영화 더블 타겟의 배경은

영화 속에서는 배경이 미국이지만 실제로 캐나다에서 주로 촬영이 이루어져 자연경관을 함께 보시는 행운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파트에 나오는 설원 저격 전은 백미로 보이며 상당히 영상미에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주인공 마크 월버그(스웨거 역) 실제 해병대 저격수의 지도를 받아 전술을 익혔으며 왼손잡이였던 마크가 양손을 전부 사용해 총 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저격이란 것이 온도, 습도. 발사 거리, 움직임등 많은 요소를 감안해 총을 쏘는 것으로 상당한 자료를 거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더블 타겟 저격수

저격수 영화 더블 타겟의 줄거리

군 저격수인 스웨거는 저격 작전을 시도하던 중에 헬기의 공격으로 인해 임무 실패와 동료를 잃게 됩니다. 은퇴한 스웨거는 소일거리로 깡통을 맞추며 지내던 중에 대통령의 암살 시도 첩보를 받은 정부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습니다. 하지만 대통 령이 아닌 대주교가 살해당하고 자신도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됩니다.

 

FBI 수사관 멤피스 (스웨거한테 잡혀서 망신당함)는 사건을 조사하며 스웨거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되고 범죄에 물든(스웨거한테 맨 처음 도움을 요청했으나 함정에 빠뜨림) 존슨 대령은 멤피스를 제거하려 하지만, 반대로 스웨거의 저격으로 멤피스를 구합니다.

추억의 노래 바로가기

 

멤피스를 저격수로 교육시켜 동료로 만들고 함께 실제 범인을 찾기 위해 급습을 하게 되고 화려한 액션 한판이 이루어집니다. 그 틈에 존스 대령은 예전 작전 시 죽은 펜의 미망인 새라(새라가 총에 맞은 스웨거를 도와줌)를 잡아 스웨거를 함정에 빠뜨리려 합니다.

 

스웨거는 증거를 잡고 존스와 그의 동료인 의원 미첨을 설원에서 새라와 증거를 교환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저격전이 벌어지고 조용하면서 화려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결국 무죄 방면된 스웨거는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존스에게 복수를 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저격전

주인공 마크 월버그의 의외성

마크 윌버그의 말로는 어린 시절은 완전 막장 인생이었다. 아버지는 도망가고 10대에 갱단에 들어갔으며 약물 중독, 인종 차별, 폭행등 나쁘다는 모든 행동을 한 망나니였다고 합니다.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이때에 자신이 보았던 선배들이 전부 교도소에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독 어렸을 때  잘못도 사면이 어려운 미국에서 인종 차별은 특별하게 취급되고 아직까지 그의 어렸을때 이루어진 인종 차별은 낙인처럼 남아 있습니다. 20대에 접어들어 래퍼로 활동했으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후에 연속적으로 페펙트 스톰, 이탈리안 잡 등의 다수 작에 출연하게 되며 현재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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