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보기 좋은 올리비아 뉴튼존과 존 트라볼타 주연의 뮤지컬 영화입니다. 개봉 시에 두 사람의 이름 때문인진 뮤지컬이 좋아서 인지 엄청난 인기와 흥행을 안겨준 영화이고 들어 있는 OST 모두 히트를 거둔 성공적인 영화입니다.
휴식에 가볍게 보는 뮤지컬 영화 그리스 배경
휴식에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즐기기에 좋은 가벼운 영화입니다. 물론 대상이 10대 이지만 설정에 무리가 없고 모범적 공익적 목적의 영화가 아닌 당시 1970년도의 10대를 대변하는 시대에 맞춘 영화라 생각하고 보시면 좋은 영화입니다.
추. "그땐 그랬습니다."(비록 말도 안되고 이해가 안 되는 설정이지만 이해하자는 말임)
뮤지컬 영화 그리스 줄거리
여름 방학에 샌디(올리비아 뉴튼존)는 껄렁껄렁한 대니(존 트라볼타)를 해변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됩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간 대니는 전학을 온 샌디를 다시 만나게 되고 좋아하는 감정의 대니는 강한 척하는데 한편으로 자신의 감정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샌디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니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두 사람은 많은 에피소드를 거치게 되고 대니는 계속 자신이 강한 척하는 행동을 사과하게 됩니다. 앨비스 프레슬리와 록 앤롤의 광풍의 시기로 검정 가죽 재킷과 바지, 체인 등이 젊은 이들의 상징이던 시절입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 참조.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미 1977년에 세상을 떠났슴.
상징적인 영화 장면인 그리스의 댄스 배틀이 지나가고 경주도 지나가고 (제임스 딘이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날만함) 그들은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기존 질서를 꼬는 줄거리
잔 재미가 많은 영화 그리스의 제목 그리스(Grease)는 머리칼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헤어 볼륨 역할에 화장품입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국내 영화에 단정하게 보이거나 조직의 보스가 주로 사용하는 멋을 낼 때 쓰나 격이 좀 떨어진다는... 하여간 영화 제목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불량한 그룹의 학생들이 모범생이 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영화 그리스에서는 샌디가 오히려 흑화가 되어 점점 화장발이 강해지고 옷차림도 변화하는 모습에 많은 당시 관객들이 환호했다고 합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모방하고 따라 했다고 합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의 뮤지컬 영화 그리스
배경은 무려 1950년대이고 같은 이름으로 나온 뮤지컬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약간의 소름이 나는 것을 감안하시고 보신다면 노래는 상당히 좋고 영상미도 좋습니다. 물론 조금은 아주 조금 촌스러움을 제외하고..( "그땐 그랬습니다.")
그리스는 2편까지 나왔다
무슨 영화든지 흥행에 성공하면 2편이 나오는 시기였습니다. 그리스 1편이 무려 50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상황에서 2편이 나온 것은 당연했으나 쫄 딱 망했습니다. 더욱이(잠시 봤음) 누군지 모르는 배우들과 그리스 1에서 그나마 보이던 영상미, 그리고 개연성의 상실 등이 문제였습니다.
당시 올리비아 뉴튼존은
할리우드 영화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나이가 상당히 많은 상태에서 연기가 이루어집니다. 남자는 보통 30대 후반에서 40대에 들어서야 주, 조연을 맡고 여성 연기자도 30세가 지나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흔한 상황입니다. 한 예로 핸리 슨 포드의 경우 스타워즈 4에 한솔로 역을 맡을 당시 나이가 30대 후반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그리스에 출연한 올리비아 뉴튼존은 30세에 출연을 했으며 존 트라볼타는 24세로 10대 학생을 연기했습니다. ( "그땐 그랬습니다.") 그나마 동안 외모인 뉴튼존이고 젊은 존 트라볼타 덕분에 영화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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