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을 회상하며 듣는 가볍고 즐거운 멜로디의 피터, 폴 앤 마리 포크 그룹 노래입니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실 수 있는 흥겨운 리듬을 자긴 곡으로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포크송입니다.
추억의 어린 시절 순수함을 담은 피터, 폴 앤 마리
들어 보시면 누구나 '아~ 이 노래' 하실 수 있는 곡으로 Puff, the Magic Dragon 이라고도 합니다. 들어보시고 동요로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정확히는 포크송 또는 아동도 듣는 팝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속에 "Lemon Tree", "500 Miles" 등이 포함되어있고 이 곡 모두 당시에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도 들어와 똑같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그룹입니다. 하지만, 1961년 결성하여 오디션이나 계약을 하고자 하였으나 전부 퇴자를 받은 그룹이었습니다.
그들의 노래 스타일이 너무나 독특하고 상업성이 전혀 없는 아동들이나 좋아할 거 같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정작 1962년 앨범이 나오자 빌보드에 오르며 7 주간 1 위를 차지하는 포크 송으로 상업적이나 인기면에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 그들은 솔로 활동을 위하여 1970년에 그룹을 해체하였으나 자주 재결합하여 여러 활동을 했으며 워낙 인기가 많아서 할 수없이 1981년부터는 영구적인 재결성으로 결정하였으며 멤버 중에 한 명이 세상을 떠날 때(2009 년) 앨범 녹음과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피터, 폴 앤 메리의 Puff the magic Dragon
이 노래는 1959년 19세의 대학생인 레오나르드 립톤이 쓴 시를 바탕으로 피터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인기가 높으면 잡음도 있듯이 한때는 곡에 마약이 언급되었다는 오해도 받았던 곡이지만 전혀 관계없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노래는
어린 적에 환상과 상상력 및 순수함이 커가면서 변할 수밖에 없음이 가슴 아프다는 내용에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곡입니다. 선율이 단순하고 부르기 쉬우며 반복적인 가사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포크 송입니다.
피터, 폴 앤 마리의 기본적인 기타와 보컬 하모니로 이루어진 편곡이 특징이며 시대를 떠나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서 사랑받으며 불려지고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입니다.
피터, 폴 앤 메리의 유명곡
Lemon Tree
너무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불렀던 포크 송으로 국내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가수들이 부른 노래이고 인기곡입니다. 과일인 레몬 나무에 사랑이라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신맛도 강하다는 비유를 표현한 노래입니다. 피터, 폴 앤 메리가 처음으로 히트를 기록한 곡입니다.(처음 히트가 시작된 곡)
500 Miles
포크 송 가수이며 작곡가인 헤디 웨스트가 부른 노래이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피터, 폴 앤 메리가 불러서 차트인 하면서 유명해진 곡으로 그들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고난, 이별, 그리움 등(돈 떨어진 여행자) 시골 여행에 경험을 표현했습니다.
국내에도 많이 불려졌던 곡으로 추억의 인기곡에 많이 올라오는 곡입니다. 트리오가 불러서 인지 감성적으로 애틋함과 슬픔 및 감성적인 깊이를 더하며 곡을 더욱 따뜻하고 감정적인 곡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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