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음악이지만 강렬한 사운드나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없는 펑크스타일에 감각적이고 흥겨운 팝송 더 카스의 Shake it Up입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신시사이저 음악을 록과 결합한 독특한 장르를 개발하여 인기를 얻었던 밴드로 국내에도 많은 노래가 알게 모르게 들어와 인기가 좋았습니다.
시원 상쾌한 댄스 팝송 조이 Touch By Touch
강렬한 전자 리듬과 드럼과 함께 들려오는 시원 상쾌한 유로 댄스 팝송 조이 Touch by Touch입니다. 국내에는 나올 당시 엄청난 인기와 내한 공연으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유로 디스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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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멜로디의 록과 뉴웨이브에 결합 더 카스
국내에 한때 반짝 알려지고 사라졌던 밴드이지만 해외에서는 1970년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많은 노래를 불렀고 인기를 얻어으며 새로운 음악(뉴웨이브 음악)에 선두 주자로 활동했던 밴드입니다. 기존의 기타를 이용한 록 형식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방식과 결합한 즐겁고 다양한 음악을 불렀습니다.
The Cars의 멤버들은 이미 1960년대부터 여러 밴드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고 이미 실력이 있던 이들은 포크 록 밴드 '밀크우드'에서 함께 활동하거나 '리처드 앤 더 래빗츠'에서 여러 가지 악기를 이용한 연주와 노래를 불렀습니다 (상업적으로 실패함) 이들은 펑크, 재즈, 포크까지 여러 가지 장르의 멤버를 보유했고 노래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1976년에 '카스' 로 밴드명을 정하고 1978년 데뷔 앨범 'The Cars'를 발매하고 빌보드 200 18위에 올랐고 차트 내에 139주 동안 머물렀습니다. 모든 곡들이 방송에 자주 전파를 탔으며 인기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빌보드 핫 100에 3 곡이 진입하였고 600만 장 이상 판매됨) 두 번째 앨범인 'Candy-O'는 빌보드 200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점점 인기가 상승하게 됩니다.
1980년에 들어서는 실험적인 음악보다는 상업적인 음악을 많이 발표하게 되었고 상업적인 인기는 좋았지만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세 번째 앨범부터 질이 떨어지기 시작함) 1982년에 잠시 잠정적인 휴식기를 갖고 각기 솔로 활동을 했으나 1984년 "Hesrtbeat City"로 다시 인기를 얻었으나 1987년부터 인기의 하락을 겪게 되고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위해 1988년 해체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공동 보컬 리더인 릭 오카섹과 다툼이 심했다고..)
더 카스 Shake it Up
너무나 일찍 그리고 빨리 해체를 한 밴드에 따라다니는 재결합에 대한 루머가 1990년에 계속 등장하였고 The Cars 이름으로 그들의 히트곡과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곡들을 모아서 발매했으며 미 발표 후속곡 등을 발매했습니다. 하지만 공동 리드 보컬이며 창립자인 벤자민 오어가 2000년 세상을 떠나 완전한 멤버들의 재 결합은 물 건너갑니다.
2010년 '더 카스'는 남은 멤버들이 모여 다시 재결합을 하였으며 "Move Like This"로 빌보드 앨범 차트 7위에 오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홍보를 위한 투어 공연이 끝나고 다시 활동을 중단했고 행사나 특별한 공연에만 활동을 했으며 2019년 릭 오카섹이 세상을 떠나면서 더 이상의 재결합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더 카스의 Shake it Up는 "Shake it Up"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81년에 발매된 뉴웨이브 형식에 팝 록 곡입니다.(작사, 작곡 릭 오카섹) 발매는 1981년에 이루어졌지만 이미 오래전에 오카섹이 작곡해 놓았던 곡으로 여러 수정을 거쳐 새로운 사운드로 만들어진 히트 곡입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4위에 올랐고 빠른 비트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이 재미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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