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상쾌한 클래식 팝송 ELO - Last Train to London

익숙한 리듬이 들리고 경쾌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클래식 악기들의 섬세한 음색까지 역시 ELO의 클래식 팝송을 들려주는 Last Train to London입니다. 재미난 구성과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의 하모니로 유명한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국내 인기 팝송입니다.

 

터틀즈 밴드의 즐겁고 경쾌한 Happy Together

출처. Jazz Rock Soul

클래식 팝송의 시원하고 상쾌한 멜로디 ELO

 

빈틈이 없는 클래식 팝송의 구성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듣자 마자 즐거움을 주는 곡으로 디스코, R&B, 경쾌한 팝송까지 녹아있는 흥겨운 곡입니다. 특히 거슬리지 않는 일렉트릭 사운드와 깔끔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ELO 특유의 오케스트라와 팝록의 퓨전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짜릿한 탱고 음악 듣기

출처. Spotiy

 

항상 말하지만 ELO의 작품은 상업적으로 최고의 기록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이 곡도 빌보드 핫 100 차트 39위) 지금도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곡들이 많습니다.(이 곡도 스트리밍 횟수 1 억 7 천만 회 이상) 가사 역시 밤 기차의 낭만인 이별과 아쉬움, 사랑에 대한 미련을 나타낸 로맨틱하고 안타까운 감성을 표현합니다.

 

재미나고 즐거운 클래식 음악 듣기

출처. Renaissance Records U.S

 

영국의 버닝엄에서 제프 린과 로이 우드, 벤 베반이 1970년 결성한 밴드이며 클래식과 팝송의 경계를 허물고 과감하게 도입하는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수많은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 관현악기 등의 연주자들이 이 밴드를 거쳐갔으며 팝송 음악계에 많은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ELO - Last Train to London

출처. Electric Light Orchestra - Last Train to London

 

이들의 일정은 1970년 초기에 이미 오케스트라와 록 팝송을 합친 클래식 악기의 구성과 풍성한 편곡,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발매하여 마니아 층을 만들어 냈으며 초기의 "ELO 2", "On the Third Day"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진정한 오케스트라와 결합된 "Eldorado"를 1974년 발매하여 기존 팝송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출처. IMDb

 

최고의 전성기로 1976년 ~ 1981년 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여러 히트 곡을 발표했으며 공상적이고 (린이 어린 시절 공상 과하게 미쳤음) 미래적인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했습니다. 1983년에 자신들이 추구하던 앨범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자 해체를 했고 (1986년까지 남은 앨범 발매 후 해체) 하지만 주요 멤버 없이 밴드는 유지되었습니다.

 

2000년에 기존 멤버인 린이 잠시 복귀하여 1년간 활동 후 다시 해체되었다가 2014년 다시 재결합이 이루어져 활동을 이어나갔고 마지막 투어를 예고한 상태에 있습니다. (리더인 린의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마지막 공연이 늦어지고 있음) 

 

 

팝송 우주로 떠난 랜디 반 워머 Just When I needed You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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