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산책 추억의 액션 영화 영웅 본색 특징, 배경

액션 영화 추억의 영웅 본색 특징

영웅 본색 DVD 포스터

회색에 긴 롱코트와 선글라스, 성냥개비 하나를 씹으며 썩은 미소를 날리는 사나이!  그는 씁쓸한 미소와 반복되는 일에 지친 듯 우울함과 터프함을 보여주며 또 힘차게 누군가와 전쟁을 준비한다. 지금의 중장년층에게 보이는 그때 그 모습 주윤발의 액션 영화 추억의 영웅 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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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웅본색은

1980~1990년대는 홍콩 제작 작품들의 최고 흥행기였다. 1986년 제작된 영웅 본색은 국내에서 쿵후 작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개연성이 높은 줄거리와 총격신을 포함한 액션등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서 더욱 인기가 좋았다. 지금 다시 보아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상미와 연기자들의 연기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영웅 본색은 1967년 흑백 고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인기리에 방영이 이루어져서 세계적으로 많은 영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시아권에 홍콩 누아르(진지한 암흑가 영화)라는 장르를 대량 생산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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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무술 영화로 이미 유명인사였던 적룡과 미소년 이미지로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던 장국영이 주연이었다. 영웅 본색에 대부분의 장면은 두 사람이 이끌고 있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주윤발이 등장하게 된다. 그는 두 사람을 연결시키며 의리와 자유로운 행동, 액션, 명장면(담배를 달러로 불을 붙이는 장면 등)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주인공들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위치를 보여주게 됩니다.

휴식 산책 액션 영화 영웅 본색 배경

주인공 3인

액션 영화 영웅 본색은 1편과 2편이 구분되어야 한다. 떠도는 이야기인 무한 총알 발사설은 2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1탄은 두 형제와 암흑가의 다툼인 드라마에 중점을 두었다면 2탄을 중점이 액션과 총격신에 중점을 두었다. 음악도 1탄에서 사용한 노래인 장국영의 '당년 전' 경우에 쓸쓸한 영웅의 심정을 담은 노래로 2탄에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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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본색의 간단 줄거리

마지막 장면

송자호(적룡)는 보스 다음가는 위치에 있는 암흑가의 조직원이고 동생 송자걸(장국영)은 모범생으로 경찰이다. 여기에 송자호의 친구이자 부하인 소마(주윤발)가 함께 줄거리를 이끌어나간다. 가난한 시절부터 집안을 범죄조직에서 일을 하며 가족을 부양하던 송자호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범죄를 씻고 새 출발 하려 한다.

 

하지만 상대 범죄 조직에 함정에 빠지고 감옥에 들어간다. 이에 복수를 다짐하는 소마는 혼자서 상대 보스 조직의 조카와 일당을 무지막지한 액션으로 청소를 하나 발목에 총을 맞고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송자호는 출소하나 경찰이 된 동생에게서 의절을 당하고 만다.

 

그를 두려워하는 상대 조직은 계속 그에게 협박을 가한다. 위조지폐 원판으로 그들에게서 돈을 받아내려 계획을 하게 되나 그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뒤를 밟아 쫓아온 동생인 송자걸까지 휘쓸리게 되고 총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소마의 활약으로 총싸움을 이기는 중 송자걸(동생)을 구하다가 소마는 총을 맞고 사망한다.

 

경찰들이 몰려오고 상대 조직의 보스인 담성은 자신은 감옥에 들어가도 돈을 이용해서 곧 나온다고 투항한다. 결국 송자걸(동생)의 손에서 수갑을 직접 꺼내서 자신의 손목에 차고 쳐다보는 동생에게 송자호는 '처음부터 우린 길이 달랐고 너의 길이 옳은 길이고 이젠 바른 길로 갈 때야"라고 말하며 걸어가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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