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추격신, 우정, 전우애등 전부 때려박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마이클 베이이의 작품 "더 록" 입니다. 묵직한 느낌의 손 코너리와 인상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가장 최고의 활약 시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휴식 액션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배경
트랜스 포머를 만든 마이클 베어 감독이 1996년에 만든 작품이다(초기 작품)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선명하면서 감성이 담긴 그의 영상미를 보여준다. 각각의 역할 구분으로 영화를 보기 아주 편한 작품이며 액션과 긴장감을 주는 줄거리로 당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더 록의 줄거리
험멜(에드 해리스) 해병 준장은 알려지지 않은 극비 작전으로 전사한 병사들의 보상을 요구하나 거부당하고, 비오는 날 그이 아내에 장례식에서 묘비에 훈장을 두고 떠난다.(이제부터 명예롭지 못한 일을 벌일 것이라는 복선)
그는 자신을 따르는 부관들과함께 해군 탄약고를 급습하여 신경가스 VX와 미사일을 훔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의 앞바다에 있는 알카트라즈섬(옛날 교도소)을 점거하고 관광객을 인질로 잡는다. 또한 그들은 신경가스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정부에 알리고 1억 달러의 돈을 요구하며 이를 어길 시 미사일을 쏘겠다고 협박한다.
FBI는 생화학 전문가 스탠리 굿 스피드(니콜라스 케이지)와 더 록을 탈주한 유일한 범죄자 메이슨(숀 코너리) 그리고 특수 작전팀을 침투 시킨다. 하지만 작전팀은 함정에 빠지고 전부 사살되고 늦게 올라오던 굿 스피드와 메이슨만이 살아 남는다.
이들은 여러 에피소드를 거친 후 VX미사일을 확보하나 이를 알지 못하는 밖의 작전본부에서 공군을 이용해서 폭격을 하려는 순간 굿 스피드의 명장면(두 팔을 벌리고 신호를 보내는 장면)으로 무사히 살아 남고 메이슨은 조용히 사라진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 영화 더록 배경
이 영화에는 CG가 아닌 액션 장면이 거의 다 나온다. 도심의 차량 추격전, 샤워실에서 양 팀 간의 전투 장면, 아슬아슬한 신경가스 분해장면, 헬기 장면, 바닷속으로 침투하는 장면 등 순간순간 화려한 장면들이 가득한 영화이다.
메이슨에 대해(숀 코너리)
영국의 SAS 특수 요원으로 FBI의 전 세계 기밀을 모아둔 마이크로필름을 탈취한 인물로 나온다. 이 범죄로 30년간 감옥에 갇혀있었고 섬을 탈환하기 위해서 전투와 심리전 그리고 여유로움까지 연기자로서 확실한 역할을 보여준다. 섬을 구한 후 사라지기 전 굿스피드에게 자신이 감춰둔 필름의 위치를 알려주는 유머를 보여준다.
정말 대단했던 영화 일생의 삶을 살았던 대 배우이다. 초창기 007 영화의 제임스 본드로 중년부터는 머리는 없지만 나이에 어울리는 명연기를 선사했던 배우이며 그의 흔적은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붉은 10월', '언터처블', '하이랜더' '인디아나 존스' 등 명작이라 불리는 모든 영화가 그를 거쳐갔다.
굿스피드에 대해(니콜라스 케이지)
FBI의 요원이지만 총도 제대로 못 쏘는 생화학 무기 연구자로 나온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적을 마주쳐서 완전히 밀리다가 생화학무기 알(야구공 만한 크기)을 입에 넣고 터트려 죽이고 자신도 감염될 때 주사기를 스스로 주입하는 모습과 공군 폭격기의 폭격을 막기 위해 신호를 보내는 장면이 명장면이라 하겠다.
1980~2000년대 초까지 최대 전성기를 보냈던 배우이다. 드물게 한국계와 결혼해서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이다.(물론 이혼했다) 그의 최대 작품은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로 심도 있는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회자되는 얼굴이 바뀌는 '페이스 오프', 범죄자들의 이송을 위한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콘 에어' '내셔널 트레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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