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앵카 추억 다이애나, 크레이지 러브 배경, 노래

정말 오래된 노래이지만,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귓속을 맴도는 노래입니다. 아마도 낯설지 않은 우리의 트로트 형식에 리듬감과 흐르는 템포로 들려지는 추억의 팝 가수 폴 앵카입니다. 국내에 친숙한 다이애나, 크레이지 걸 등을 불렀으며 간간이 광고나 드라마에 나오기도 하는 곡입니다.

폴 앵카의 엘범

다이애나 크레이지 러브 추억의 폴 앵카 배경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폴 앵카는 직접 노래를 작곡하여 본인이 부르거나 많은 가수들에게 전해준 유명 작곡입니다. 한 예로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곡을 하였고 3 곡을 공동 작곡하였으며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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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작곡 폴 앵카는

캐나다 태생의 폴 앵카는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며 음악 이론을 공부했고 14살에 첫 싱글을 녹음할 정도로 음악에 푹 빠진 소년이었다. 15살에 삼촌이 준 100달러로 뉴욕으로 떠나 오디션을 봤으며 이때 부른 노래인 "다이애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다이애나"는 나오자마자 1위를 차지하며 이후에 나온 모든 곡들도 전부 상위권에 위치하는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됩니다.(명성=돈) 또 하나의 역사적인 사실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작곡하게 되는데 시나트라는 죽을 때까지 주구 장창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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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빨리 달려온 휴유증인지 20대 중반에 이르러 인기곡을 만들지 못하던 그는 30대에 들어서 다시 한번 날아오르기 시작했고 주로 다른 가수들에게 작곡을 해주는 일도 전문가였습니다. 시나트라의 또 다른 히트곡인 "Anytime"을 작곡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폴 앵카

연기자 폴 앵카는

1962년 영화에서 잠깐 출연과 작곡을 계기로 여러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친구인 앨비스 프레슬리가 싫어하는 카지노 매니저로, 살인자로, 여러 장르에 출연했으며 대작으로 알려진 "사상 최대의 작전"에도 출연했으며 영화의 주제곡도 그의 작품입니다.

추억의 다이아나 크레이지 러브 등 폴 앵카 노래

작곡가로 유명한 엔리오 모리꼬네와 협업등 많은 유명 인사들과 친하게 지낸 폴 앵카는 길다면 길고 짧다고 보면 짧은 팝 역사 속에 한 장을 차지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지금도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폴 앵카의 유명 노래 

다이애나

 

Diana

우리에게 친밀한 팝 발라드 곡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록앤롤 요소를 일부 가미한 곡으로 간결한 구조를 이룬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입니다. 애틋하고 감성이 깊은 곡으로 전달성이 강한 곡으로 듣고 난 후에 여운이 상당히 남는 곡입니다.

My Way

우리의 노래방에도 항상 비치되어 있는 팝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반복적인 멜로디와 강한 감성 전달력을 보여주며 중년이상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곡입니다. 물론 한 남자의 인생을 이야기한 아버지들이 부르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영화 출연

Crazy Love

이 또한 중년분들 이상 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곡입니다. 격한 높낮이가 있는 리듬을 보여주며 폴 앵카의 끊어질 듯 이어지는 애절한 사랑에 감성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진짜 미친 사랑이란 노랫말에 맞는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 3 곡 모두 1950~60년대 유행했던 당시의 노래에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팝으로 움직이나 기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가수가 똑바로 서서 부르는 자신의 목소리 만으로 부르는 스탠딩 보컬을 보여줍니다. 또한 3 곡 모두 감성이 깃든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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