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크로스비 추억 전설 화이트 크리스마스 송 배경

겨울에는 여름이 그립고 여름에는 겨울이 그립다. 여름에 대표하는 노래가 있듯이 겨울을 알려주는 노래 12월에 가장 많이 들려오던 그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 송인 추억의 빙 크로스비이다.

빙 크로스비 앨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전설의 크리스마스 송 빙 크로스비 배경

수년간 국내에서 크리스마스 때면 길거리에 들려 나오던 그 노래를 부른 빙 크로스비이다. 지금은 그나마 머라이어 캐리나, 왬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가 알려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 노래는 압도적인 1위였다. 물론 저작권 때문에 이제는 길에서 듣기도 힘들기도 하다.(ㅠ)

올리비에 핫세의 로미오와 줄리에

빙 크로스비는

미국에서 빙 크로스비의 인지도는 어마어마하다. 노래는 당연하고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노래와 영화를 대중화시키는 가장 큰 역할을 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전설로 생각된다. 실제 이름은 해리 릴리스 크로즈비 주니어(너무 길다)로 "빙 크로스비"란 닉네임은 어렸을 때 총소리를 흉내 낸 소리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진다.

빙 크로스비 노래와 연기

음악적으로

그의 노래를 전부 말하기는 어렵다. 녹음된 곡만 1600 곡 이상 노래이고 그와 함께 부른 이들만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정통적인 느린 듯 흘러가는 팝을 많이 불렀고 재즈와 다른 음악도 시도를 많이 했다. 처음은 리듬 보이즈란 그룹에 들어가 노래를 시작했으나 음악적 차이로 곧 떠나서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 음악을 존경했으며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그의 음악을 좋아했다. 그의 음악은 재즈를 바탕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팝을 불렀으며 엘라 피츠레럴드, 듀크 에링턴 등 당시 유명한 재즈 뮤지션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추억의 고전 바로가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송은

어빙 벌린이 작사 작곡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영화 "홀리데이 인"의 뮤지컬 곡으로 빙 크로스비가 불러서 아카데미 노래상과 빌보드 차트 11주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5 천만 장 이상이 팔인 곡으로 다른 이들이 부른 곡들도 꽤 많다.

추억의 명작 졸업

덧 붙여서

영화에서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을 정도로 잘 나가는 빙 크로스비였다.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그와 함께 한 연예인으로 잉그리드 버그만(당시 최고의 여배우), 밥 호프등 유명인은 거의 다 거쳐갔고 바닥에 별을 새기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3개의 별을 받은 33 명중에 한 명입니다. 

 

당시로 흔하지 않은 가수와 연기자를 겸엽하는 최초의 연예인이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행운아였다. 유명한 스포츠 광으로 피치버그 야구단을 응원했는데 자신이 보면 진다는 미신 때문에 항상 녹음을 하고 봤다고 한다. 또한 골프광으로 12세에 캐디를 시작으로 평생 골프를 쳤다.

밥 호프와 빙 크로스비

그의 마지막은

1974년 패에 균이 생겨서 잠정 은퇴했으나 회복하여 콘서트를 했으며 영국 톤서트를 하는 등 꽤 열심히 활동을 하던 중에 1977년 스페인으로 날아가 골프를 치고 "정말 좋은 경기였어요. 음료나 한잔 하자고"란 마지막 말을 남기고 걸어가던 중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보니 타일러 추억의 허스키 보이스 록 배경, 노래

유리스믹스 휴식 팝 환상적인 스윗 드림 음악

 

에어로스미스 휴식 흥겨운 블루스 록 밴드 배경, 음악

 

도나 썸머 추억의 디스코 여왕 플래시댄스 OST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