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알. 데이비드 추억 유로 팝 Words 노래 배경

듣기 좋은 팝은 많지만 특히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발라드풍의 곡은 드물게 나온다. 유로팝이란 이름으로 유럽과 국내에 특히나 인기가 좋았고 한 번은 들어도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의 감성 팝을 전해주는 에프. 알. 데이비드이다.

에프알 데이비스 앨범

추억의 유로팝 에프알 데이비드 노래 배경

국내에 꽤나 인지도를 갖고 있는 에프알 데이비드이지만 그의 황금기는 생각보다 길지가 않았지만, 그가 남긴 노래들은  당시의 시대를 산 분들이나 지금의 대중이 듣기에도 애틋함과 감성을 전해주는, 영원히 기억에 남는 곡을 전해준 아티스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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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 데이비드는

프랑스령 튀니지 출생의 에프알 데이비드(엘리 로버트 피투시)는 어릴 때 프랑스로 이민을 온 신발가게 아들이었습니다. 10대에 운 좋게도 경마에 우승해서 전기 기타를 장만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아마추어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였으나 별로 신통치 않았고 초기에 몇 개의 리메이크 곡을 발표는 했으나 그럭저럭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1967년 경에 이니셜 FR과 신화 속 의미인 DAVID를 합친 예명과 함께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은 그룹, 밴드들의 작곡과 프로듀싱 했습니다. (그나마 인기가 좋았음) 이후에 다시 한번 록 밴드를 결성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다시 솔로 활동 합니다.

사랑과 영혼 그노래 바로가기

 

그는 1970년 경에 뉴욕으로 떠나서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레이 찰스, 토토, 오 제이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많은 프로 젝트를 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 생활이 빈곤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982년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로(프랑스는 자국 언어에 고집이...) 싱글 "Words"가 유럽에서 대박을 터트립니다.

앨범과 무대 에흐 알 데이비스

 

이 노래는 유럽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아시아에도 많이 알려져 유명해집니다. 1983년까지 짧지만 파급력이 있는 많은 노래를 발표했고 인기와 인지도, 명성을 얻게 됩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앨범을 내었으나 바뀐 대중들의 취향에 따라 큰 성공은 없었으나 지금도 파리에 살면서 노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유로 팝 에프. 알, 데이비드의 노래 Word 노래

비록 가수로서 반짝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으나 그의 콘서트는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그의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에도 진행 중인 추억의 인기 팝 가수입니다.

에프알 데이비스 앨범과 무대

에프. 알. 데이비드의 노래

words 노래듣기

Words

에프.알.데이비드의 가장 대표가 되는 곡으로 유로팝으로 대표되는 곡으로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감성의 발라드 멜로디를 가지며 신시사이저와 기타를 이용한 특유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인기도 순위에 항상 들어가는 곡이며 기억 속에 남는 멜로디로 유명합니다. 휴식에 차 한잔과 함께 듣기에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곡입니다.

Pick Up the Phone

 빠른 비트에 또 하나의 그의 대표곡으로 활기차고 경쾌한 템포와 리드감이 뛰어나며 전반적으로 강한 비트에 비해서 듣기에 편안함을 주는 곡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곡입니다. 이와 같은 노래들은 모던 토킹등 많은 아티스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Music

감성적인 유로팝 곡으로 이 곡도 부드러운 리듬이 특징입니다. 기타와 드럼을 적절히 유지하며 곡의 리듬감을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조금은 느린 곡으로 전형적인 에프알 데이비드의 곡 형식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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