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경쾌한 추억의 인기곡 토니 바질의 "미키"입니다. 단 한 곡이지만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곡이며 댄스곡으로 독특한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로 인기가 높았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여러 방송이나 댄스곡 등으로 사용되는 팝송입니다.
추억의 통통 튀는 토니 바질에 팝송
국내에는 "헤이 미키"로 인기가 높았지만 꼭 가수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토니 바질입니다. 워낙 활동성이 좋았던 그녀의 주 종목은 댄서, 여배우, 안무가 등등 너무도 많은 일들을 벌였고 전부 최고의 성과를 거둔 멀티 엔터테이너라 할 수 있는 토니 바질입니다.
토니 바질은
미국 태생의 1943년생인 토니 바질은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탈리아 계이며(바질. 향신료로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 / 우리와 달리 음식 이름이나 지방 이름들이 많음) 고등학교 때 치어리더로 이름을 날렸으며 전문적인 댄서로 TV쇼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여러 작품에 안무와 출연을 직접 했습니다.
영화에 출연
비바 라스베이거스(앨비스 프레슬리 출연작) 영화에 출연했고 비록 보조이지만 안무가이자 댄서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다른 영화에 출연을 직접 하거나 안무와 댄스를 맡았습니다. 당시 유명 배우인 잭 니콜슨, 피터 폰다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더 로즈에서 베트 미들러의 댄스와 안무를 맡았습니다.
또한 뮤직 비디오의 안무가로 활동도 했는데 데이비드 보위 등 여러 탑 가수들의 비디오 연출과 안무를 했으며 그녀가 안무와 참여를 한 영화와 뮤직 비디오는 수십 편에 달합니다. (상당히 유명한 안무가로 이름을 날렸음) 또한 공연 무대에 안무 담당으로 티나 터너 등의 가수 공연에 안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토니 바질의 통통 튀는 팝송 Mickey
노래의 시작
이미 안무가 활동을 할 당시부터 노래를 불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도 워낙 바쁜 일과로 노래를 녹음하지 못했다는..."Mickey"는 1980년부터 토니 바질이 안무와 비디오 구성 등을 직접 연구했고 창조하였습니다.
1981년 자신의 아이디어인 라스베이거스에 치어리더 복장을 수정하여 비디오를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가 37세란 사실은 대단한 안무가란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데뷔 앨범 "Word of Mouth) 영국에서 먼저 발매가 되고 1982년 미국에서도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토니 바질의 앨범은
당연히 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고 1위 등을 차지했으며 댄스곡으로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1983년에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였고 댄스 차트 4위에 오른 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토니 바질은 오직 2 장만의 앨범만 발매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댄스와 관계되는 안무와 여러 가수들의 댄스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은퇴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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