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감성 팝송이 있으나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가장 부드러운 곡을 부른 "리오 세이어"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정도로 대중성이 뛰어나며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감성 팝송입니다.
휴식에 듣는 인기 감성 팝송 리오 세이어
시원스러운 발성과 꾸밈 없는 보컬에서 나오는 리듬으로 유명한 리오 세이어입니다. 생각보다 국내에 알려진 곡들이 많고 인기도 많은 추억의 향수를 가득 품은 발라스 소프트 록을 부르는 가수입니다. 특히 리듬 앤 블루스 노래는 일절로 알려진 가수입니다.
리오 세이어는
영국에서 1948년 태어난 제라드 휴 세이아(닉네임 리오 세이어)는 상업 미술과 디자인 전공을 공부했으며 처음으로 관심을 둔 음악은 리듬앤 블루스와 컨트리 음악이었습니다. 런던에서 레코드 커버와 신문 광고 디자인 일을 했으며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했습니다.(자동차 회사의 광고팀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음)
삶의 길을 결정함
22살에 한 오디션에 참석하게 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때 만난 작곡가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코트니와 함께 공동 작곡을 했으며 앨범을 제작해서 히트곡을 만들게 됩니다.(솔로 곡으로 히트를 칩니다) 당연히 영국에서는 인기가 상승했고 이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1974년 이후 국에도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전성기와 암흑기 그리고 재기
그의 최고의 절정기는 1977년에 "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 "When I Need You" 두곡 모두 빌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이후에도 계속적인 히트 곡을 생산했으나 사업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고 재정적인 문제와 법적인 문제로 1990년 이후에는 힘든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이후 2006년에 다행이 재기에 성공을 하게 되었고 영국을 떠나 호주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호주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으며 공연도 많이 가졌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는 현역입니다.
리오 세이어의 When I Need You
시원하고 독특한 보컬로 유명한 세이어이지만 그보다 더 퍼포먼스로 더욱 유명한 일면이 있습니다. 그는 한동안 앨범의 성공을 위해 피에로 복장을 한다 거나 무대에서 재치가 넘치는 많은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고 그가 디자인과 광고 쪽의 공부를 한 영향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오 세이아의 유명곡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
경쾌한 디스코 곡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반복적인 가사로 기억하기 좋고 밝은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초기의 시원한 세이어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아울러 리오 세이아의 출세작이기도 합니다.
More Than I Can Say
국내에 추억의 인기 팝송에 항상 소개 되어지는 단골 인기곡입니다. 버디 홀리의 1960년 발매된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이며 로맨틱한 노래로 바꾸어서 불려졌습니다.(버디 홀리는 밴드임)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이 뛰어난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1980년 발매)
Thunder in My Heart
경쾌한 록, 디스코 그리고 팝송까지 합친 형태의 곡으로 새로운 사랑에 열정적인 감정과 짜릿한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세이어의 빠르면서 폭 넓은 보컬을 들으실 수 있으며 굉장히 활력이 넘치는 곡입니다.
'일상 듣던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니 바질 추억 통통 튀는 팝송 Mickey (2) | 2024.10.29 |
---|---|
밴드 캔사스 휴식 경쾌한 기타 감성 록 Dust In the Wind (4) | 2024.10.28 |
팝송 카펜터스 휴식 포근한 감성 대표곡 Close To You (3) | 2024.10.26 |
킴 칸스 경쾌한 감성 휴식 팝송 Bette Davis Eyes (2) | 2024.10.26 |
에어 서플라이 휴식 감성곡 I Can Wait Forever (3)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