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크로스 감미로운 보컬 Best That You Can Do

청량감이 가득한 저음부터 고음의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주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입니다. 발라드 풍의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한 그의 목소리로 모든 이들을 감동에 젖어들게 만들었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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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크로스 앨범

감미로운 보컬의 감동 크리스토퍼 크로스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는 1981년 영화 Arthur's 의 주제가를 의뢰받아 피터 앨런이 작사한 곡으로 그가 뉴욕의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 동안에 떠오른 생각을 가사로 옮겨 완성하였고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함께 음악 작업하여 완성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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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찰스 케퍼트(크리스토퍼 크로스)는 10대 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으로 이미 유명 인사였는데 1970년 딥 퍼플의 콘서트에서 리치 블랙모어(딥 퍼를, 레인 보우에서 활동한 유명 기타 연주자) 아파서 빠지자 이를 대신하여 공연을 했을 정도로 실력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데뷔부터 대박을 터트리는데 1979년 12월에 데뷔 앨범인 "크리스토퍼 크로스"를 발매했고 바로 4 곡이 전부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게 되는데 "Ride Like th Wind" 는 핫 100 차트 2위, "Salling"은 1주간 1위, "Say you'll Be Mine"는 어덜트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5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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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퍼 크로스의 라이브 앨범

Best That You Can Do

1981 년 하반기에 영화 Arthur's 의 OST를 발매하게 되고 다시 한번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오스카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 상을 수상했고 빌보드 핫 100과 어덜트 차트에 1위를 차지했으며 3 주간 유지 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알려져 여러 나라 차트에 올랐습니다.

출처. Christopher Cross - Arthur's Theme (Beat That You Can Do)

 

하지만, 일정한 음악의 틀과 음악 환경의 변화 (뮤비 채널의 활성화)로 빠르고 자극적인 음악이 많이 득세하는 시대에서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음악은 점점 인기를 잃어 갔습니다. 1984년 이후에는 드문드문 앨범을 냈으나 주로 공연 위주의 활동을 했습니다.

 

1981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Arthur (아서)는 뉴욕의 부자 상속자가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로 가장 핵심인 "When you get caught between the moon and New York City"라는 노래 가사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달과 뉴욕 사이에 갇힌 모습으로 표현합니다.

출처. Britannica

 

잔잔한 피아노 곡의 멜로디와 재즈풍의 코드 진행, 감미로운 리듬의 편곡으로 우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으로 국내에도 전해져서 많은 대중들에 사랑과 인기를 받았던 곡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듣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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