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밴드의 모든 곡들은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재미난 요소가 많이 들어간 독창적인 곡 들을 내놓았습니다 장르는 록 밴드이지만 상업적인 여러 장르를 합친 본 조비, REO 스피드 웨건 등과 같이 대중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레나 록을 추구한 밴드입니다.
감성 명곡 추천! 영원한 깊은 감동 이글스 & 시카고
아마추어이지만 수많은 감성 팝송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명곡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의 인기 팝송의 대명사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와 시카고의 "Hard to Say I'm Sorry"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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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고 재미난 형식에 팝송 스틱스
Boat on the River 는 생각과는 달리 스틱스 밴드가 추구하는 아레나 록이 아닌 포크의 향기가 짙은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만돌린,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등의 클래식 악기들을 이용한 전통적인 음악의 색체를 가진 편안하게 즐길 수있는 곡으로 꼭! 동유럽의 민속 음악과 같은 향기를 내는 작품입니다.
히트곡도 많고 80년대 초까지 유럽과 아시아 권에서도 제법 인기가 많았던 밴드이지만, 해외 투어가 거의 없던 관계로 국내에는 메니아층 위주로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 많은 가수들이 이들의 노래를 커버 하거나 샘플링을 해서 많이 했습니다. 1972년에 시카에서 결성된 록 밴드로 독특한 장르를 통한 아레아 록을 추구 했던 밴드입니다.
미국에 음악사에서는 전설을 많이 쓴 이들로 1961년에 12세의 쌍둥이 음악 형제와 14세의 데니스 드영이 만나 스틱스가 시작되었고 1970년대 중반에 나온 "Lady"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최초의 파워 발라드로 데니스 드영은 "파워 발라드의 아버지" 로 불리게 됩니다. 최고의 전성기는 1970년~ 1980년 초까지며 수 많은 히트 곡 들을 남기게 됩니다
이후 해체와 결합을 반복하였으며 (미국 밴드들의 대부분 겪는 문제로 상업적인 문제와 음악적 문제 등) 데니스 드영도 팀을 탈퇴했어으나 다시 돌아와 재결합 하는 등의 여러 사건들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투어와 앨범을 내며 활동 중인 현역 밴드입니다.
스틱스 밴드 Boat on the River
스틱스 밴드의 Boat on the River 는 1979년 "Cornestone"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 유럽에는 싱글로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기존이 신시사이저나 드럼 등의 기본적인 록 장비들이 포함되지 않는 포크 형식에 곡으로 아시아 권에 알려져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곡 전체가 서정성을 강하게 담고 있어 유럽의 민속 음악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보컬의 절제된 형식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포크의 향이 강한 노래입니다. "강위의 배"를 통해서 인생의 흐름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가사와 복잡한 생활에서 단순하고 평화로운 편안한 삶을 추구 한다는 열망을 담은 가사로 알려집니다.
낭만적인 음악으로 알려지면서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미국에서 인기가 높지 않았음) 으로 스틱스 밴드의 다른 곡에 비해 차분한 포크 곡으로 숨어있던 명곡으로 알려지게 되며 지금도 무대 공연 중에 항상 등장하는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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