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경쾌하고 움츠린 긴장감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아침을 깨우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Walk of Life"입니다. 짧지만 굵은 활동 자취를 남겼으며 여러 즐겁고 경쾌한 곡들을 많이 발표한 밴드입니다.
휴식 팝송 아침을 깨우는 다이어 스트레이츠
멤버들 각자가 음악이 아닌 일반 직업에 있던 이들이 음악적 활동하던 중에 1977년 만든 밴드입니다. 1978년 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상승하는 밴드가 됐습니다.
이때부터 국내에도 자주 전해져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볍고 경쾌한 블루스 타입의 팝송을 주로 하였고 "Sulrans of Swing" 곡은 이들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으로 미국에서 특히 인가가 많았으며 전성기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들의 최고의 전성기는 1985년으로 "Brothers in Arms"앨범의 성공으로 많은 곡들이 인기곡이 되었으며 그래미상도 받았습니다. 옛날 비디오는 보면 많이 보이는 장면으로 이들의 콘서트 장면이 나오는데 (Live Aid 참가 포함) 상당히 많은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1985년에 국내에 많은 곡들이 알려졌으며 특히 "Walk of Life"가 인기 곡이었고 지금도 추억의 밴드 음악으로 항상 순위에 드는 곡입니다. 1987년까지 그들은 수많은 공연으로 활동하였고 지쳐갔습니다. 결국 그들은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잠정 중단 후 1988년 해체하게 됩니다.
1990년 재 결성을 하고 앨범을 발매하여 다시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유지하였고 영국에서 차트에 진입 못한 곡이 미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992년까지 세계를 도는 투어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해체했습니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Walk of Life
지금도 많은 곳에서 듣고 들려지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Walk of Life"입니다. 밝은 분위기와 경쾌함, 단순한 멜로디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운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입니다.
음악적으로
이 곡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오르간으로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독특한 구성 하나 만으로 이 곡을 기억 속에 남게 만듭니다. 따라 들어오는 빠른 전개와 리프의 간결함으로 전달성이 좋으며 복잡한 코드가 없어 이후에 많은 이들이 따라 하는 멜로디가 되었습니다.
마크 노플러의 독특하면서 환상적인 기타의 핑거 스타일을 볼 수 있으며 깨끗한 연주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러 기타와 베이스 등의 동시 등장으로 경쾌함을 더합니다. 음악과 삶의 여정을 단순하지만 즐겁게 받아들이는 가사 또한 누구나 공감을 가게 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적인 특성은 1980년대에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 등을 대표합니다. 한 사람의 악기에 의존하지 않고 흥겹고 즐거운 음악을 보여주는 그 들의 형식을 잘 표현하고 있는 흥겨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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