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 팝송 가수 린다 론스태드입니다. 추억의 인기곡에 항상 그녀의 노래가 포함되어 있으며 차분하고 감성적인 곡부터 즐겁고 밝은 경쾌한 곡까지 많은 노래를 부른 대중적인 팝송 가수입니다.
아침을 깨우는 흥겨운 팝송 린다 론스태드
It's so Easy(너무 쉬워요) 말 그대로 린다 론스태드는 많은 곡들을 리메이크했고 거의 모든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둔 가수입니다. (정말 쉽죠)
흥겨운 팝송 It' So Easy는
1977년에 린다 론스태드의 리메이크 버전이며 "Simple Dreams"에 들어 있는 곡입니다. 원본은 버디 롤리가 1958년 작곡하여 발매한 싱글곡이지만 당시에는 성공적이지 못한 곡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독특한 보컬과 감각으로 음악을 재 편집하여 매력적인 록 버전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단순한 구조로
대중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곡으로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으로 만들었으며 반복적인 수식어로 매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곡의 시작과 함께 기타의 리프로 대중들의 분위기를 끌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인상을 남기는 방식을 썼습니다.
원곡과 차별성
원곡인 홀리는 가볍고 흥겨움을 강조했다면 그녀는 강력한 록 스타일을 강조하고 감성을 싣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단순한 멜로디를 강약이 있는 멜로디로 변화시켰습니다. 조금은 가벼울 수 있는 린다의 곡을 기타 사운드와 드럼의 비트를 이용해서 더욱 록 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멜로디가 나오기 전에 먼저 린다의 보컬이 앞서서 나오게 함으로 사사와 감성을 더욱 빨리, 정확하게 전달하며 곡의 중심을 보컬로 만들어 줍니다. 1970년대에 후반의 록 사운드를 새롭게 해석하여 원곡의 흥겨움과 강렬함 한 감성 두 가지 모두를 성공적으로 유지시키며 인기와 성공을 이룬 곡입니다.
흥겨운 린다 론스태드의 It's So Easy
린다 론스태드는
린다 마리아 론스태드는 1946년 미국 출신의 록, 컨트리, 발라드, 라틴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부른 가수이며 여배우입니다. 그래미상 11개에서 볼 수 있듯이 뚜렷한 음악적 영량을 보였으며(상이 너무 많아 생략) 아버지가 멕시코계로 이후에 그녀가 라틴 음악에도 많은 노래를 부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협업, 듀엣 등의 여왕
당시에 (1970~2006) 사이에 유명했다는 다수의 가수, 연예인들과 함께 협업을 하거나 듀엣을 하였습니다.(최소 120개 앨범에 등장함) 곡 해석이 워낙 뛰어난 린다는 블루스부터 팝송, 록까지 모든 곡들을 소화하여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싱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타
사실 린다 론스태드는 음악 공부를 한 적이 없었으며 자신의 집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따라 부르며 컸다고 하며 유명한 이야기로 그의 백업 밴드로 있던 한 프로젝트 그룹이 나중에 유명 그룹이 되는데 이 그룹이 "이글스"입니다. 그녀는 돌리 파튼,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 트리오 앨범을 만들어 성공시킨 신화를 만들었습니다.(유명 가수 3인이 함께 성공한 예가 없었음)
자신의 뿌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라틴 음악에 항상 관심을 표현했으며 스페인 언어로 이루어진 라틴 음악을 발표하여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1년을 끝으로 그녀는 은퇴를 하였고 2013년 퇴행성 질환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휴향과 인터뷰, 자서전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 듣던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팝송 테리 잭스 추억의 감성 인기곡 태양의 계절 (5) | 2024.11.30 |
---|---|
팝송 우주로 떠난 랜디 반 워머 Just When I needed You Most (1) | 2024.11.30 |
백 투더 퓨처 추억 경쾌한 휴이 루이스 Power of Love (4) | 2024.11.28 |
아침을 깨우는 다이어 스트레이츠 Walk of Life (2) | 2024.11.27 |
휴식 스트레스 해소 추억의 록 밴드 너바나 (4) | 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