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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해 먹는 스피드 키아누 리브스 액션 영화
사실, 존윅에서 보듯 이미 떡잎부터 혼자 다해 먹는 키아노 리브스였다. 지금도 혼자서 총 쏘고 돌아 다니고 혼자서 마무리하고 전부 혼자 다해 먹는다. 역시나 스피드에서 또한 혼자서 다해... 아~산드라 블록과 함께 다해 먹는 1994년 영화이다.(불행히 산드라 블록은 하는 게 없다)
키아누 리브스
언제나 한방을 터트려 주는 역시 믿고 보는 연기자 키아누 리브스 이다. 엑설런트 어드벤처에서 황당한 젊은 이로, 폭풍 속에서 범죄자를 존경하는 형사 써퍼로, 구름 속 산책에선 로맨스를 그리고 불멸의 작품 매트릭스로 이어지는 그의 이력들, 현재 이르러 존윅까지 시리즈물로는 완전 끝장을 보시는 분인가 보다.
또한 털털한 사생활로 유명하다. 집이 없어서 매번 돌아다니며 살고 있고 (물론 고오급 호텔) 오토바이를 타시며 스피드 광이며 아직까지 결혼했다는 소식도 없다. 가끔 노숙자라는 이야기가 들리나 그건 입소문 좋아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로 워낙 옷을 편하게 입고 다녀서 생긴 문제로 지금도 경호원 없이 돌아다는 혼자서 다해 먹어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산드라 블록
활기차고 발랄하지만 지그시 처다보는 그녀의 눈망울은 차갑고 슬픔을 주는 연기자이다. 여전히 현역으로 날아다니시는 연기자이고 주로 로맨스 영화에 많이 나오시고 역시 스피드에도 로맨스가 나온다. 스피드의 해택을 가장 많이 본 연기 중에 하나로 그냥저냥 한 인기의 배우였으나 스피드를 통해서 월드 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이다.
남을 속이는 명작 "당신이 잠든 후에"라든지, 휴 그랜트를 홀리는 비서로 나오는 투 윅스 노티스, 지구도 좁아서 우주까지 그래비티까지 나오는 영화 마다 긴장감 보다 희망을 주는 연기자이다.
키아누 리브스 액션 영화 줄거리
출동 장면부터 멋을 부리는 영화이다. 붕~날라오는 차와 내린 후 방탄복과 총을 챙기는 SWAT 잭과 동료들 폭탄 설치와 돈을 요구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빌딩 안으로 투입이 된다.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근방의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테러범의 위치를 파악한다
하지만 동료인 템블을 인질로 잡고 이때 사정없이 총을 쏴서 (물론 동료의 다리를 쏜다) 인질을 포기하게 만들고 자폭한 범인을 죽은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테러범은 살아 있고 돈을 요구하는 협박에 이어 폭탄 테러를 벌이고 버스에 장치를 하여 80km 이하로 속도가 줄어들 경우 폭발하게 만든다.
멋지게 버스에 올라탄 잭은 차안의 총기 사고로 다친 운전사를 대신해 애니(산드라 블록)와 운전을 계속하게 된다. 그녀는 과속으로 면허 정지 중이다.(ㅋㅋ) 버스는 도심을 벗어나 도로 공사 중인 고속도로로 진입하게 된다.
테러범의 아지트를 쫓아 출동했던 SWAT는 테러범이 설치한 폭탄에 의해 순직하게 된다. 이때 처음에 나왔던 잭의 동료인 대니(동료) 또한 같이 순직하게 된다.
여기서 버스 안에서 탈주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되고 버스 액션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테러범을 속이기 위해 쫓아다니는 TV 중계 카메라를 이용해서 테러범을 속이고 버스 안의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버스는 비행기를 두동 간 내며 폭발한다.
테러범에게 돈을 전달하며 체포를 시도하지만 이를 눈치챈 페인(테러범)은 애니를 인질로 잡고 지하철로 도망을 치게 된다. 하지만 혼자 다해 먹는 잭의 활약으로 테러범을 제압하게 된다.
스피드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3000만 달러로 11배의 수익을 낸 확실한 전 세계적인 인기작이다. 당연히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의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처음에 잭의 역은 톰 행크스, 웨슬리 스나입스, 톰 크루즈 등에게 먼저 갔으나 얀 드 봉 감독이 키아누 리브스를 밀었다고 한다.
애니역 또한 마찬가지로 킴 베이싱어나 메릴 스트립스등에 러브콜을 보냈으나 최종적으로 산드라 블록이 20만 달러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 같은 경우 털털한 것을 이미 말했지만 강한 인상을 위해서 감독이 머리칼을 자를 것을 원했고 순순히 잘랐다고 한다.
여기서 빌런인 페인(데니스 호퍼)이 나오는데요, 주로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은 영화를 찍으신 분이지만 약물에 문제가 많으신 분이라 평이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의 비굴하면서 사이코 패스와 같은 맹목적인 연기 모습은 너무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단 액션이 끝나지 않고 나옵니다. 하다 못해 에피소드로 쫓아오던 차량으로, 길을 건너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치는 버스 장면(물론 아이는 없지만)등 짜임새가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며 버스의 속도 또한 한 가지 영화 속의 한계 장치로 계속적으로 신경을 가게 만드는 영화적인 재미가 가득한 영화입니다.
참조로 필자는 항상 1편만 한 후속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에어리언 2, 다이하드 2등) 그냥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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