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감성과 따뜻함, 섬세하고 서정적인 연주들 아침에 부드러움과 활력을 주는 알렉산더 보르딘의 현악 4중주 입니다. 대중들이 모르는 숨어있는 음악의 명사이며 그의 감미로운 현악 4중주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아침에 듣는 알렉산더 보르딘의 숨은 클래식
알렉산더 보르딘의 작품은 주로 교향시와 현악 4중주 중에 No.2 Notturono 이 인기가 있고 유명하지만, No.2는 강렬한 곡으로 기억에 남을 환상을 보여주며 기교가 뛰어난 곡이지만 반대로 No. 1 in A Major가 휴식이나 아침 곡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곡입니다.
알렉산더 보르딘은
러시아의 작곡가(1833~1887)이며 의사와 화학자로 활동했습니다. 간단히 주 직업은 화학과 의학 이였고 이외에 시간에 작곡을 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화학자로 화학 반응에 대한 최초의 발견자 중에 하나로 인정되는 연구자 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더욱 음악으로 알려지지 않았음)
귀족의 집안에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머리가 좋아서 사립학교 교육과 의학 공부를 하였고 과학 연구소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화학자로 교수로 많은 연구와 많은 후학을 배출한 과학자로 유명합니다.
특이하게 그는 남는 여유 시간이나 건강이 안 좋아 쉴때 주로 음악을 작곡하였고 정식으로 작곡을 배운 것도 29살이 되서야 이루어졌으며 모든 작품이 단시간 내에 작곡 되지 않았고 예를 들어 1880년에 유명한 교향시를 작곡하였고 1882년 세 번째 교향곡에 작곡에 들어 갔으나 세상을 떠날 때까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감미로운 알렉산더 보르딘의 혁악 4 중주
그나마 알렉산더 보르딘의 음악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워낙 발이 넓은 프란츠 리스트가 그의 교향곡 1번 곡을 편곡하여 소개하였고 독특한 그의 하모니와 음악은 프랑스 작곡가인 드뷔시와 라벨에 영향을 끼치며 유럽에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알렉산더 보르딘에 의해서 1879년 작곡이 이루어진 현악 4 중주 곡은 러시아의 민속 음악이 대입 되었고 멜로디와 선율에 유사성을 갖고 있으며 4가지 악기의 균형을 훌륭하게 조율하여 각각 악기들이 함께 하지만 독립적인 울림을 통해서 빛나게 만들어 냈습니다.
현악 4 중주 구성 / 4 악장으로 구성됨
첫 악장(A 장조)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바이올린이 주도적인 역활을 하며 부드럽고 여유가 느껴지는 형식으로 진행이 이루어지며 리듬을 통해서 활기찬 분위기를 가져 옵니다. 서정성이 강한 다음 악장(D 단조)으로 이어지며 진지하고 장중한 분위기를 잡아내며 깊은 감성을 표현합니다.
더욱 활기차고 빠른 리듬 형식을 가진 A 단조 는 바이올린의 빠르고 경쾌함을 보여주며 독창적인 리듬감을 형성합니다. 마지막 악장(A 장조)은 모든 악장을 합쳐지는 조화를 보여주며 느리고 중후한 분위기에 감정적인 여운을 주면서 시작하여 밝고 명랑한 템포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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