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나라의 50~70년대 가장 유명한 여배우 중에 하나이다. 섹시미와 관능미에 영화 속에 연기력까지 그녀는 당시에 미인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아울러 그녀가 나온 영화는 전부 인기가 있을 정도로 확실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추억의 미녀 배우 소피아 로렌 배경
이슈에 중심이었던 소피아 로렌
이탈리아 태생인 소피아 로렌은 당시로 힘들었던 미국 진출에 가볍게 성공을 하였고 수많은 남성 연기자의 주목과 이슈를 만들어 냈다. 독특하게 자신의 언어(이태리어)로 연기한 '두 명의 여자'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외국인으로 첫 번째 여배우이다. 또한 독특한 화장법인 캣아이 메이크업과 그녀만의 풍만한 몸매를 들어내는 패션으로 전 세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피아 로렌의 배경
어린 시절, 전쟁으로 너무 못 먹고 말라서 '작은 막대기'라고 불렸고 큰 입과 긴 코등으로 당시 누구와도 다른 외모를 가졌으며 이 특징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귀족아버지의 사생아로 태어났으나 엄마와 함께 버려져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이후 그녀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초기에 되려 귀족가의 핏줄이 연기자를 한다는 아버지의 견제를 받는 힘든 시기를 보낸다.
미스 이탈리아(미스 엘레강스)로 시작해서 사진 모델일을 시작했고 1951년 영화에 출연을 시작하게 된다. 1957년에 '자랑과 열정'으로 케리 그란트, 프랭크 시나트라와 첫 할리우드 영화를 찍게 된다.
1961년에 합작 영화인 '엘 시드'로 흥행과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계속적인 합작 영화에 다수 출연을 하게 된다. 당시로 가장 유명했던 그레고리 펙, 말론 브란도, 오마 샤르프 등 수많은 연기자와 함께 출연을 했다.
미녀 배우 추억의 소피아 로렌
그녀의 사생활은 세기적인 이슈와 가십거리를 남겼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영화 제작자 카를로 폰티와 유명 남배우 케리 그랜트와 동시에 사귀고 있었으며 둘 다 유부남이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결혼한 남자와 다시 결혼하는 이중 결혼으로 한동안 도피를 하기도 했다.
소피아 로렌의 결혼 생활
어려서부터 너그러운 아버지의 환상을 갖고 있던 소피아 로렌이었다. 폰티는 22살 연상이었고 케리 그란트는 30살의 연상이었다. 또한 이혼을 하기 전에 폰티와 그녀의 결혼이 알려지면서 이중결혼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결국 그들은 정부와 언론의 뭇매를 피해 도망을 다녔고 어찌어찌해서 폰티가 이혼을 합법적으로 하고 다시 결혼함으로 해결을 한다.(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절대적인 실수가 없는 한 이혼을 할 수 없었다)
결혼 이후의 생활은
하지만 그녀의 결혼 후 생활은 오직 폰티만을 향했으며(가십거리는 있었지만) 모범적인 결혼 생활을 했다. 남편은 반대로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매번 언론에 나오는 상황에서도 2007년까지 폰티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유지했다. 이후 재혼을 안 하고 혼자 삶을 살고 있다.
외적으로
그녀의 남편은 165cm였고 그녀는 당시의 관능미의 여신이라 불리듯 175cm에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국어인 이탈리아어와 더불어 영어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나폴리 축구팀에 열성 팬이다.(어렸을 때 외할머니집인 나폴리에서 생활했다)
추억의 소피아 로렌과 해바라기 배경
국내에 대표적으로 소피아 로렌의 영화로 알려진 영화이다. 또한 그녀의 연기력을 볼 수 있으며 왜 그녀가 여러 상을 수상한 유명 연기자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대표적인 작품은 위에서 언급한 '두 명의 여자'이다.
해바라기 배경
슬픔과 애절함 그리고 사랑을 몸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으나 미국에서 중박정도의 흥행을 했던 작품이다. 1970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러시아 전선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이후 이와 같은 줄거리의 다양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
2차 세계대전 안토니오(주인공)는 군대를 늦게 가기 위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2일 후에 그는 러시아의 전선에 배치가 되어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화면이 바뀌고 전쟁을 끝이 나고 많은 이들이 돌아왔지만 안토니오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안토니오의 부인인 조반나는 남편을 찾기 위해서 러시아 전쟁터를 찾아다닙니다.
해바라기는 독일군이 포로들을 죽인 후 장소를 표시하고자 심은 꽃들이다. 결국 조반나는 남편을 찾지만 그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조반나는 그를 가만히 나 두고 떠납니다. 돌아온 이탈리아에서 한 남자와 결혼을 다시 하게 되고 살게 됩니다.
기억을 되찾은 안토니오가 그녀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는 자신을 변명하려 하고 함께 떠나기를 원하지만 조반나는 그를 거부하고 모든 이들을 위해서 서로 헤어지는 길을 선택합니다. 그가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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