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때 듣는 팝송 ! 에이스 오브 베이스 The Sign

답답하고 지루할 때 듣기 가장 좋은 리듬에 박자와 시원 상쾌한 보컬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유로 댄스 곡의 대명사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대표 곡 The Sign입니다. 1980년대 중반에 등장하여 당시 유럽을 이끌던 이탈로 디스코와 전자 음악을 혼합한 독창적인 감각의 댄스 곡으로 히트를 거듭했던 그룹입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 독특한 유로 팝 All That She Wants

시원 상쾌 답답할 때 듣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

 

댄스 곡(디스코 음악)을 찾을 때 항상 인기 순위 10위 안에 꼭 위치하는 대표적인 인기 곡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6 주간 3위 안에 위치 했으며 세계적으로 그 인기를 증명한 노래입니다.(빌보드 연말 종합 차트 1위)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기존의 멤버들이 변경된 상태에서 아직 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 그룹입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클래식 듣기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듀오로 1987년에 스웨덴에서 베른 그렌 형제자매(요나스,말린, 제니)와 친구였던 울프 에크베르그를 포함한 혼성 4인 조로 결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시 헤비메탈에 영향으로 전자 음악을 주로 하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자국인 스웨덴에서 인기를 얻지 못한 이들은 덴마크에서 자신들의 곡을 실험했고 1992년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성공을 거두고 1993년에는 "All That She Wants" 로 영국 차트 1위에 올랐고 유럽 전역에서 히트를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발매를 하여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랐으며 2000년대 초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감성 재즈 팝송 엘리스 코스텔로 노래 듣기

 

같은 스웨덴 출신에 전설인 아바(ABBA)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고 일부분 그들에 인기를 이용한 면도 있으나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했는데 너무 댄스 곡 위주에 히트 곡과 내부적인 문제가 많이 불거진 경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유로 댄스 곡으로 1990년대 시대를 제압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 The Sign

출처. Ace of base - The Sign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The Sign은 레게 형식에 댄스 팝으로 앨범 The Sign에 수록된 동명 싱글 곡으로 1993년 발매한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으로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신시사이저 기반으로 레게 비트와 유로 댄스가 합쳐진 형식에 경쾌하고 재미난 리듬의 곡으로 반복적인 후렴이 인기를 끈 곡입니다.

 

 

댄스 곡의 특징인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멜로디 구조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연인과의 잘못된 관계를 확인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간단한 가사와 내용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한 곡입니다. ABBA 이후로 스웨덴의 그룹으로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그룹이며 지금도 1990년대 초를 대표하는 인기 그룹 중에 하나 입니다.

 

 

감성곡 에어 서플라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신나는 유로 팝송 모던 토킹 Brother Lou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