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음악가이며 작곡가 파헬벨입니다. 자연스럽고 우아함과 단순하면서 듣기 좋은 많은 음악들이 있으며 연주가 쉬어 많은 분들이 연주를 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즈와 합주에 이용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고가 입니다.
아침에 좋고 휴식에 편안하고 좋은 가벼운 음악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가볍고 듣기 좋은 편안한 곡, 요한 파헬벨의 음악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 "모든 일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합창 전주곡, 오르간 곡, 100 여 곡의 푸가 등 많은 연주곡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순서가 표시되지 않아 T- 번호로 구분됩니다)
요한 파헬벨은
진정 숨어있던 작곡가입니다. 1653년 독일에서 태어난 바로크 음악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로 많은 작품과 후대인 프리드리히 헨델과 스칼라티에 영향을 주었으며 바흐 등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로크 작곡가로 거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세대였습니다.
20세기 초에 들어서서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발굴이 이루어지고 음악전집에 실리면서 여러 작품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의 음악 중에 캐논은 실내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영화의 주제가로 사용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더불어 요한 파헬벨은 오르간 연주자이며 작곡가로 200 여 개의 악기를 이용한 작곡을 했으며 성악도 작곡했습니다. 당시에 오르간은 단순한 형식을 이루고 있어서 작곡자 역시 같은 형식을 취하게 됩니다. 특히 합창 전주곡은 오르간으로 작곡이 절반 가량 될 정도로 기본이 되는 많은 오르간 음악을 작곡되어 지금도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쉬우니까요)
아침과 휴식에 좋은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캐논 변주곡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요한 파헬벨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국내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흔하게 연주되는 곡으로 수많은 편곡작과 해석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피아노, 현악기,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여러 편곡 작품이 존재합니다.
캐논의 특성
기본적인 구성을 갖고 있으며 세 개의 바이올린이 연속적으로 연주되며 엇갈림을 이용한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바이올린의 변주를 통해서 점차 복잡성을 갖게 되고 반복적인 음악이 연주됩니다. 명상적이고 휴식에 어울리는 편안함을 주는 튀지 않는 연주를 보여줍니다.
현대의 캐논
요한 파헬벨의 캐논은 팝송이나 록, 재즈까지 여러 장르에 적용되고 있으며 단순함에 변형이 가능하여 자유로운 재즈에 메인 줄기 중에 변형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캐논은 영화 음악에 배경 음악으로 적용이 쉬워서 독창적인 영화의 테마에 맞추어 보이기도 합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적으로 행사에 자주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캐논 변주곡이며 감성적인 무게감을 갖고 있어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결혼식이나 축제, 졸업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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