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아침과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클래식 10선 중에 하나인 가브리엘 포레 작품입니다. 서정적이고 부드러우며 낭만적인 여타 다른 작품과 함께 부드러움과 강약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에 더욱 좋은 감성곡으로 멜로디를 따라가시다 보면 이미 아침에 낫섬을 편안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휴식에 좋은 평안한 아침에 시작 가브리엘 포레
가브리엘 포레는
프랑스 1845년생인 가브리엘 포레는 피아노 연주자, 오르간 연주자, 작곡가, 교사로 이후 많은 후배들과 클래식에 영향을 끼친 작곡가입니다. 레퀴엠, 야곡, 파반 등 지금도 많은 곳에서 연주되는 편안하고 사색이 깊은 많은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스승이자 동료인 카미유 생상스(낭만주의 작곡가) 밑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비록 세계적으로 알려지진 않은 작곡가였지만 유럽에서는 많은 연주와 지휘를 했던 작곡가입니다. 그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나이 31세에 콘서트에서 연주를 하여 첫 성공을 거둔 점도 있습니다.(너무나 늦은 나이였음)
그의 음악은
당시 유행하던 리스트나 바그너의 과감한 변혁을 피하고 자신만의 역동성과 조화의 세심한 조정을 통해 깊이가 있는 감정적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꿈을 꾼 후에"와 같은 작품에서는 기악학을 보컬과 같은 멜로디로 만들어 대중들이 듣기에 더욱 친밀감을 증대시켰습니다.
고전 형식을 많이 차용하여 선율에 맞게 구성이 이루어져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는 음악으로 친밀감과 안정감을 주는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포레는 특히 "보수적인 작곡가"로 드뷔시와 라벨에 형식과 많이 다른 작품을 만들었으나 그들에게 상당한 영향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주 작품으로 피오노 작품이 많은데 13개의 야곡과 13개의 바르카롤(베니스 뱃사공 노래), 6개의 즉흥곡, 4개의 왈츠곡 등이 있으며 짧은 작품이 주가 이루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에 크게 관심이 없던 포레는 실내악 작품에 더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에"
이 작품은 매우 서정적이고 낭만적이며 부드러움과 강약을 가지고 있는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꿈을 꾼 후에"는 자주 편곡이 이루어지며 바이올린, 첼로 등의 관현악기로 많이 연주가 이루어지며 오케스트라의 협주곡도 있습니다.
가브리엘 포레의 Apres un Reve (꿈을 꾼 후에)는
포레의 대표적인 곡 중에 하나이며 1877년 프랑스어로 가사로 작곡된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환상적이며 낭만적인 곡입니다. 연인과 함께 천국으로 가길 원하며 상상하는 꿈을 표현하며 꿈이 사라진 후에 현실의 외로움과 그리움, 실망 등이 표현되어집니다. 한마디로 꿈과 현실 사이에 간격을 부드러움과 긴장감으로 녹여낸 곡입니다.
멜로디
포레의 부드러움과 낭만성에 강 약을 주기 위한 시도로 가끔 단계적으로 도약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으며 멜로디는 상승된 표현력을 보이기 위해 단어나 멜로디 마침에 맞추어 높은음을 유지하도록 유도합니다.(작곡되었습니다) 노골적인 전개를 배제하는 포레의 "보수적인 작곡성"때문에 섬세하고 친밀함을 주 대상으로 작곡되어 휴식에 더욱 좋은 작품입니다.
연주는
멜로디는 듣는 대중을 위해서 약간의 변주를 가미하여 유지가 되며 꿈속과 같은 환상을 유지하도록 복잡하지 않은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편곡된 악기에 의한 연주에 경우에도 악기의 음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를 배치하여 유지함으로 튀지 않은 형식에 부드러움을 지속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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