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기타 리프와 편안한 재즈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즈 기타 웨스 몽고메리입니다.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극과 극의 삶을 산 모던 재즈의 독창적인 기타 연주 장르를 개척한 연주자로 서정성과 깊은 감성에 재즈 연주를 보여준 음악인입니다.
감성 재즈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Just the Two of Us
그루브가 심한 R&B곡이 아닌 발라드에 가까운 편안함, 아름다운 멜로디, 안정감 있는 편안함을 주는 감성 재즈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노래입니다. 광고와 방송에 자주 사용되어 익숙한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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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기타 연주자 재즈 웨스 몽고메리
태반이 피아노와 베이스, 색소폰이 대세였던 모던 재즈 시대에 기타의 한 자리를 확고하게 만든 연주자입니다. 비록 음악적인 지식이 없는 웨스 몽고메리이지만 1960년대 재즈 기타 하나로 성공을 거두었고 그가 만든 연주 기법은 이후 유명한 모든 재즈 기타 연주자에게 영향을 직접 끼친 연주자였습니다.
극과 극의 길 재즈 기타 연주 웨스 몽고메리
엄지 손가락의 옆면을 이용하여 기타 줄을 튕기는 독특한 기법을 개발한 독창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낸 웨스 몽고메리(존 웨슬리 몽고메리, 1923년~ 1968년)의 삶은 우리의 가족사와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위대한 연주자이며 가장이었습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출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형제들과 함께 지내며 그의 형이 석탄과 얼음을 판 돈으로 기타를 사주게 되어 첫 기타와 만남을 갖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살림에 전혀 음악 공부를 한 적이 없었으며 20세에 결혼하고 용접공으로 일했습니다.
우연한 댄스파티에서 음악에 매료되어 음반을 따라 독학을 하였고 우유 회사에 일하며 저녁에는 클럽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우연히 당시 유명했던 연주자에 눈에 띄어 고용이 되어 연주와 투어를 했지만 그는 겁이 많아 비행기를 못 타서 자동차로 대륙을 횡단하여 연주 장소로 갈 수밖에 없었고 도착하면 최초의 일이 집에 전화를 거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생각이 다른 연주 활동에 낙담을 하여 곧 탈퇴를 하고 이후에도 많은 유명인 들과 연주는 계속했습니다. 아내와 자녀들의 생계를 위해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클럽에서 새벽까지 연주를 계속했으며 20년이 지나서야 첫 앨범 "Wes Montgomery Trio의 새로운 다이내믹 Sound" 1963년 내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만 전념을 하게 됩니다.
극과 극의 마침표 웨스 몽고메리
앨범은 인기와 성공을 거두었고 다음으로 나온 독창적인 곡들 모두 성공을 거두게 되었으며 기존의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과 별개로 현대 팝송과 접목시킨 재즈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앨범들은 모두 성공과 인기를 얻었고 TV에도 출연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 중에 빛나는 성공의 5년을 뒤로하고 1968년(45세)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웨스 몽고메리 Became Mucho
Became Mucho(스페인어,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주세요)는 콘수엘로 벨라스케스의 1940년 곡으로 스페인, 멕시코, 이탈리아 등의 라틴어 문화권에서 아직도 많이 불려지는 거의 민속 음악 같은 작품입니다. 로맨틱한 발라드 곡으로 실제 소녀였던 작곡가는 키스를 해본 적이 없는 소녀입니다.
웨스 몽고메리는 많은 팝송과 음악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연주를 하였고 이 곡 또한 기타로 연주를 한 재즈 곡입니다. 풍부한 두 옥타브를 동시에 연주하는 방식에 멜로디와 깔끔한 톤의 기타 연주를 바탕으로 기존의 곡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거의 일반 연주와 동일하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엄지 손가락을 이용한 기타의 톤은 풍부함과 따뜻한 톤의 멜로디를 들려주며 기타의 거슬리지 않은 연주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많은 곡들을 서정성이 강한 감성곡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뿌리를 블루스에 두었던 진짜 불루스 감성의 연주곡을 만들 내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연주자입니다.
경쾌하고 우아한 색스폰 연주 네이지 Betcha Don't Know
햇빛이 비추는 바닷가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 같이 가볍고 경쾌하며 우아한 즐거움을 주는 색소폰 연주자 네이지입니다. 맑은 스무스 재즈에 감성까지 포함한 듣는 이의 편안함과 장소를 불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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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윈드 & 파이어 흥겨운 펑키 디스코 Let's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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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퓨전 재즈의 시작 허비 행콕 Roc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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