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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포근한 휴식 팝송 아토믹 키튼 The Tide is Hight

일상 듣던 팝 by 마빡개구리 2025. 6. 5.

편안한 멜로디와 조화로운 하모니 포근한 휴식 팝송 아토믹 키튼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레게풍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룹만의 자연스럽고 경쾌한 멜로디로 해석하여 청중들에게 손쉽게 흡수 하도록 부드러운 팝송으로 만든 국내 감성에 적절한 하모니가 이루어진 곡입니다.

 

 

블론디 밴드 즐거운 휴식 레게 팝 The Tide is High

흥겹고 즐거운 멜로디에 독창적인 리듬감을 전해주었던 휴식에 듣기 좋은 레게 팝송 블론디 밴드입니다. 주로 펑키 한 형식의 다양한 음악을 전해준 밴드이며 가볍고 단순한 멜로디로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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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otify

3 인조 그룹 아토믹 키튼의 편안 포근한 팝송

"The Tide is Hight" 는 추억의 팝송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967년 자메이카 그룹인 패러곤스가 불렀고 이후에 커버 버전으로 블론디가 불러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당시 미국, 영국 차트 1위)  패러곤스, 블론디, 아토믹 키튼의 버전 모두 다른 형식으로 편곡이 되어 느낌이 다릅니다.

 

에디오피아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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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otify

부드럽고 편안한 하모니 아토믹 키튼은

영국에 리버플에서 1998년 결성이 된 걸 그룹으로 리즈 맥클라넌, 케리 카토나, 하이디 레인지 등 3 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원 그룹명은 "오토메틱 키튼" 이었으나 카토나의 엄마가 발음이 안돼서 계속 "아토믹 키튼"으로 불렀고  이 아이디어를 모두 들은 멤버들은 마음에 들어 아토믹 키튼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잠시간의 활동 후에 하이디 레인지가 탈퇴하고 나타샤 해밀턴으로 교체 되었고 1999년 부터 그룹은 히트 곡을 내기 시작하였고 인기가 오르고 2001년 싱글 "Whole Again" 발표전에 카노나가 임신으로 탈퇴를 하고 제니 프로스트가 합류를 합니다. 카노나는 아마 후회를 엄청 했을 듯 합니다.

 

파헬벨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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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ay

 

싱글 "Whole Again" 은 영국 차트 4주 연속 1위와 전 세계적으로 발매가 되어 18 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뮤비 등은 재촬영이 되어 카노나의 흔적은 없음) 이후에 나오는 모든 싱글들이 차트 1위나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국내에  2003년에 홍보차 방문했습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휴식기를 가졌고 기존의 멤버와 추가된 멤버들이 조화롭게 함께 활동을 했으며 지금은 대부분의 기존 멤버들은 자신들의 솔로 활동을 하고 있고 아토믹 키튼을 떠난 상태입니다.(해체 하지 않고 신규 멤버로 활동중)

팝송 The Tide is Hight

출처. AtomicKittenVEVO - The Tide is High

 

자메이카 킹스턴 출신의 보컬 그룹 파라곤은 1960년대 활동했으며 그룹의 멤버인 존 홀트가 작곡한 "The Tide is High"입니다. 1967년에 작곡 된 이 곡은 바이올린 연주가 특징인 곡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1980년 블론디가 관현 악기를 이용한 레게 스타일로 리메이크하여 "Autoamesican"앨범의 리드 싱글로 발매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노래입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와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블론디의 "Maria"와 함께 대표 곡으로 알려집니다. 아토믹 키튼은 2002년 자신들의 형식으로 리메이크하여 발매했고 영국과 유럽지역 싱글 차트에 1위를 차지합니다. 이후에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불렀습니다.

 

출처. SoundCloud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밝고 포근한 이미지의 세련된 팝 사운드를 이용하여 재탄생을 시킨 곡으로 오토믹 키튼의 하모니가 핵심인 레게 팝 스타일 곡입니다. 가사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여성의 당당한 심리로 사랑에 대한 끈기와 자존감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내가 그 사람에 1위가 될 꺼라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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