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레게 팝의 상징 밥 말리 No Woman, No Cry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 명곡이며 레게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노래 밥 말리입니다. 언제 들어도 차분해지는 기존에 밝고 경쾌한 레게 음악에 비해 깊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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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J ZEN - Bandcamp

한밤 중에 더욱 빛나는 감성 레게 상징 밥 말리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레게 팝송은 많은 음악에 녹아 들어가 있고 조금은 어려운 곡도 많이 있지만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상징적인 곡으로 이 보다 더한 곡은 없다는 밥 말리의 노래입니다. 전 세계에 레게 팝송을 제대로 알린 이 또한 밥 말리이기에 더욱 유명하고 상징성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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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iscogs

감성 레게 팝송에 상징 밥 말리

제목과는 달리 힘든 모든 이들과 어려움, 지친 몸에 한 가닥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폭이 넓은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밥 말리(로버트 네스타 말리 1945년 ~1981년)는 자메이카 출신 작곡가이며 가수, 연주자 입니다. 자신만의 복합적인 음악을 결합한 레게를 불러 카메이카 음악을 세계에 대중화시킨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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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수들과 같이 어려서 부터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했으며 1962년부터 곡을 발매하였고 1964년 자메이카에서는 이미 유명한 밴드가 되어 1위에 올라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1966년에는 결혼 이후에 미국의 재혼한 어머니의 근처로 이사해서 공장의 운전사로 근무했습니다. 

 

밥 말리는 이때부터 레게 음악과 팝송을 결합하는 시도를 실험하게 되고 많은 성과를 얻기 시작합니다.(많은 유명 레게 연주자와 공연 및 작곡) 그의 제2의 시작인 1972년 영국 투어를 시작했고 앨범도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Catch a Fire"는 1973년에 전 세계에 발매되어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인기와 상업적이 성공을 거둡니다.

 

출처. Discogs

 

이후에 밥 말리가 주도가 된 밴드 활동이 이어졌고 1975년 앨범 "Live"를 발매하여 히트를 기록하고 연이어 나온 앨범으로 빌로드 소울 차트 50위 권에 들어가는 곡도 발매했습니다. 1976년 위기가 찾아오는데 자메이카의 정치적인 세력 간의 갈등을 완화를 위한 무료 공연을 예정 중 집에서 총격범의 공격을 받아 멤버들이 중상을 입는 일도 있었으나 공연은 이어졌습니다.

 

그의 종교적인 신념을 떠나 전쟁을 거부하고 기존의 열강들에 지배를 반대 했던 반항아였으며 모든 이들의 신념 (특히 아프리카에 많은 나라에 단결 등)을 희망하며 "자신은 평화를 위해 노래한 것이 아니라 비참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한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1977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밥 말리 No Woman, No Cry

출처. Bob Marley - Bab Marley & Wailers / No Woman, No Cry(Live at the Rainbow 4th June 1977)

 

밥 말리를 세상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된 " No Woman, No Cry" 는 앨범 "Live"에 수록된 곡입니다. 최초의 발표는 1974년 "Natty Dread"이고 라이브 버전으로 추가로 1975년 "Live"에 수록되었습니다. 베이스 중심에 포근한 분위기의 발라드 형식에 레게 팝송입니다.

출처. Subjevtive Sounds

 

간단한 구조와 청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조의 반복적인 깊은 감성 곡으로 편안하고 진심이 가득 담긴 밥 말리의 호소력 짙은 감성 곡입니다. 곡 자체는 "여성이어 울리지 마라" 는 뜻이지만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될 거라는"희망적인 내용을 표현하고 있으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뜻을 표현합니다.

 

자메이카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곡이며 밥 말리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곡이고 수 많은 가수들이 곡을 커버해서 더욱 유명해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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