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프 추억의 액션 스릴러 영화 배경

 

존트라 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결, 사이언스 적인 얼굴을 카피해서 상대의 얼굴로 변신하는 줄거리등 볼거리가 많았던 액션 영화인 추억의 영화 페이스 오프이다. 비록 결말이 너무 쉽게 이루어져 아쉬움은 있으나 잔잔한 재미가 많은 영화이다.

페이스 오프 메인 포스터

추억의 액션 스릴러 페이스 오프 배경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영화에 따라 감정적으로 접근하지는 말자! 윤리적이나(특히 한국인인 경우) 과학적인 기술 문제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는 전재를 깔고 내용만 즐긴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이다.

손쉬운 에스프레소 모카 포트

페이스 오프의 배경

오우삼 감독은

1980년대 홍콩의 범죄물로 대박을 쳤던 영웅 본색등을 만든 감독이다. 이를 통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미션 임파서블 2 나 윈드 토커등 좋은 작품도 많이 만들었다. 페이스 오프를 보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전성기의 홍콩식 설정을 느낄 수 있다. 쌍권총을 쓴다거나, 물론 총알이 마구 나가고, 갑자기 감정선이 들어간 드라마가 들어가거나 한다. 

밈으로 나오는 장면!

유튜브나 기타 매체에 사용되는 황당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을 볼 수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고 감정선이 있다.(영화를 봐야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액션 대작 더록 바로가기

밈으로 사용되는 장면

원 주연들은

다른 배우들을 염두에 두고 각본이 이루어진 영화였다. 처음에 임팩트를 위해서 인지 실버스터 스탤론과 아널드 슈워제너거를 대상으로 두었었다. 이후 조니뎁, 알렉 볼드윈, 브루스 윌리스 등이 거론되었고 최종적으로 지금의 주연들로 결정이 되었다.

 

1997년 작으로 세련미가 상당한 영화인 것은 분명하며 국내 흥행도 중박이상의 흥행에 성공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전성기의 영화라는 점에서 또한 볼만하고 그의 광적인 변신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현지에서는 지금도 페이스 오프 2가 나온다 만다로 시끌시끌한 상황이다. 

첩혈 쌍웅식 쌍권총 액션

액션 스릴러 영화 페이스 오프의 배경

페이스 오프의 간단 줄거리

휴가 중 숀(FBI / 존 트라볼타)의 아들은 그에게 불만을 품은 범죄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하게 된다. 이를 복수하기 위해 독해진 숀은 주범인 캐스터(니콜라스 케이지)를 잡으려 하나 생포를 못하고 의식 불명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폭탄을 찾기 위해) 숀은 캐스터와 얼굴을 바꾸는 시술을 받는다.

 

교도소에 잠입하여 작전을 벌이던 중에 캐스터가 깨어나게 되고 얼굴 시술한 박사를 협박하여 숀의 얼굴로 시술을 받는다. 서로 뒤바뀐 형식이 돼버린다. 아울러 얼굴에 비밀을 알고 있는 요원들을 모두 없애 버린다. 변신한 캐스터는 교도소를 찾아가 숀을 희롱한다

가장 유명한 유로팝 오던 토킹

숀은 교도소에 폭동을 일으켜 탈출을 하게 되고 범죄자 일당들과 합류한다. 이제 반대의 입장에서 숀은 FBI요원들부터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는 범죄자가 된다. 이후 범죄자인 캐스터의 동생을 죽이는 일에 분개한 캐스터는 FBI 국장을 살해하고 자신이 국장 대리를 맡는다.

 

이후 숀은 자신의 원래 가족과의 오해를 풀고 대피를 시키고, 캐스터의 동생에 장례식 총격신, 캐스터와 숀의 총격전과 육탄전, 도망과 추격전, 보트를 이용한 바다에서 추격전이 일어나고 결말을 향해 달린다. 물론 해피 엔딩으로 허무하게 끝나는 영화이다.

과학적인 접근

기타

영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가 이루어지며 액션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존 포웰의 음악은 감성적이고 역동적인 음악을 전해준다. 1990년대 액션 영화 중에 가장 과학적인 문제를 들여온 작품이고 물론 중간중간 빈틈이 보이나 충분히 감안하고 볼만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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