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오는 작품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우주 재난 영화 아마겟돈이다. 국내외로 가능 불가능을 두고 현실성, 과학적 문제, 스토리에 불합리성등 꼬투리를 잡아 엄청 말들이 많았던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 일뿐이다~휴식을 위해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보면 정말 재미가 확실한 작품이라 하겠다.
휴식에 보는 액션 재난 영화 아마겟돈 배경
재난 영화에 로맨스 약간, 애절함 약간, 지구를 구했다는 영웅 이야기 약간, 너무 많이 때려 넣었고 너무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되어 액션이 비장함이 많이 가려진 영화이다. 하지만 눈으로 즐기기에는 볼거리가 많다는 장점도 있는 영화이다.
영화 아마겟돈 간단 줄거리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들의 충돌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NASA에서는 커다란 소행성이 지구로 직진한다고 분석하게 되고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이용해 소행성을 부수기로 결정한다. 또한 구멍을 뚫기 위해 시추 장비 전문가를 찾게 된다.
바다 위에서 석유 시추 중인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딸(리브 타일러)과 사귀는 AJ(밴 애플랙)과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NASA에서는 해리를 불러들이고 소행성 파괴 작전에 참가는 희망하고 해리는 자신과 손발이 맞는 직원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게 되고 그들 모두 우주여행 연습을 하게 된다.
지구로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들은 2대의 우주 왕복선을 타고 소행성으로 향하게 된다. 여러 에피 소드가 지나고 간신히 소행성에 도착하게 된 이들은 소행성이 철보다 단단한 광물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게 되고 여러 번의 시도를 거치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결국 AJ의 노력으로 구멍을 원하는 위치까지 뚫게 되나 핵폭탄의 무선 점화 장치가 고장난것을 확인하게 되고 제비 뽑기를 하게 되고 에피소드를 지나 마지막 남은 한 명은 그들이 떠난 후 소행성을 자폭시킨다. 이후 나머지 대원들은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재난 영화 아마겟돈과 마이클 베이 감독 배경
웃음짓는 이야기, AJ로 나온 벤 애플랙은 전문가에게 질문했는데 "우주 비행사를 석유 시추공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반대의 경우보다 쉬울 수 있는가?"였고 전문가는 한마디만 했다고..."닥치라고"(소행성 충돌 18일 전에 우주 비행사를 만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음악과 여배우
아마겟돈에 나오는 OST 중에 'I Don't Want To Miss Thing'은 빌보드 핫 100에서 에어로스미스의 유일한 1위 곡이다.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의 딸인 리브 타일러가 주연으로 나온다. 리브 타일러는 우리에게 반지의 제왕 속 엘프 여왕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 배경
엄청난 프로필을 갖고 있는 감독이다. 광고 분야에서 최연소 감독이란 타이틀과 유명 스타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감독이었다. 첫 영화 작품은 독특한 형사를 다룬 "나쁜 녀석들"로 히트를 치면서 데뷔를 했고 "더 록"이나 "트랜스 포머"등 국내에서 많이 상영되고 알려진 작품을 만든 감독이다.
흥행에도 성공적인 감독이었다. "나쁜 녀석들"로 제작비에 9배를 벌어 들였으며 "더 록"은 4배 이상, 아마겟돈도 4배 정도를 벌어드리는 성공을 거둔 감독이다. (물론 실패한 작품도 있지만, 본전치기 이상은 했다) "6 언더 그라운드"에서 보이듯 영상미와 CG를 상당히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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