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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사에 꼭 나오는 인물이며 가장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입니다. 청각이 사라지는 가운데서도 그의 열정적인 작곡과 고전주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음악을 만든 작곡가로 너무나 많은 이야기와 작품을 남긴 클래식 음악의 가장 유명한 거장입니다.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 유명 음악 5선 과 휴식 음악 5선
그의 첫 작품인 오케스트라 교향곡 1번을 시작으로 수 많은 곡들을 작곡하였고 세계에 잘 알려진 곡과 아직도 계속 발굴되고 편곡되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으며 그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클래식 음악에 기초라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베토벤의 명곡
1.Sinfonía No. 5 en do menor, op. 67
"5번 교향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지금까지 쓰인 클래식 음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중 하나입니다. 세 개의 짧은 음표와 긴 음표로 구성된 이 곡은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유명하며 즉시 알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2. Sinfonía No. 9 en re menor, op. 125, "Coral"
교향곡 9번은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의 "환희의 송가"를 배경으로 마지막 악장에서 합창단과 성악가를 합창으로 기쁨, 단결, 보편적인 형제애를 기념하는 곡입니다.
3. Piano Sonata No. 14 in C-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 Sonata"
'월광 소나타'는 베토벤의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작품 중 하나이며 직접 붙인 것이 아닌 월광이란 말은 고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적절하게 표현하고자 덧 붙인 제목인 것입니다.
4.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
"전원 교향곡"으로 알려졌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시냇물의 경쾌한 묘사부터 즐거운 농부의 춤까지 시골 생활의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5.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비창(Pathétique)" 소나타는 그의 초기 피아노 걸작 중 하나로, 감정의 깊이와 극적인 강렬함으로 유명합니다.
휴식에 좋은 음악
1. Piano Sonata No. 14 in C-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 Sonata" - First Movement (Adagio sostenuto)
'월광소나타' 1악장은 고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로 휴식에 딱 맞습니다. 부드럽고 유려한 멜로디와 차분한 하모니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 Second Movement (Adagio cantabile)
비창(Pathétique) 소나타의 두 번째 악장은 슬픔과 아름다움이 풍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표현력이 풍부한 곡으로 평온한 휴식에 좋은 곡입니다.
3. Bagatelle in A Minor, WoO 59, "Fü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는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곡으로 섬세한 매력과 단순함으로 우아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연주는 휴식에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4.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 Second Movement (Prestissimo)
휴식에 완벽한 고요한 섹션으로 섬세한 선율과 오묘한 화음의 사용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5.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 - Second Movement (Andante molto mosso)
"전원" 교향곡은 부드럽게 흐르는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긴장감을 해소하는 휴식에 좋은 선택입니다.
작곡가 베토벤의 생애와 특이 사항
베토벤의 여러 이야기
출생과 아버지
독일에서 1770년 태어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궁정 오르간 연주자인 아버지 밑에서 음악을 배웠으며 ★아버지는 아들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한 술꾼이었지만 아들을 사랑한 점은 확실하다.★아들을 천재 음악 신동으로 홍보했습니다. 6세 부터 공연을 다녔으며 이미 11세에 천재 작곡가라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스승들
하이든을 스승으로 지도를 받았으며 "모차르트의 후계자"란 말을 들었으나 상관하지 않았으며 모차르트를 더욱 연구했습니다. 또한 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작곡에 대해 지도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귀족들이 베토벤에게 후원을 하였고 안정화를 빨리 이루게 되었습니다.
재정적인 안정화(당시 상황)
고전시대에는 재정적인 안정화가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자신의 작곡품을 헌정하거나 의뢰를 받거나 출판은 하거나 혹은 후원을 받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후원이 가장 큰 재원이 되었으며 다른 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가 상당히 힘든 당시 시대상입니다.
또한 워낙 저작권의 개념이 없는 관계로 약간만 인기를 끌게 되면 바로 편곡된 수 많은 작품이 돌아다녀 계속적인 재정 충당에 어려움을 준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베토벤도 출판사와 계약을 했고 생각보다 높은 가격으로 작품을 출판하여 생계가 안정화되었습니다.
청력의 멀어지기 시작
대략적으로 1798년부터 그의 청력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이명으로 인한 고통을 받았다고 알려집니다. 하지만 베토벤은 완전한 청력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낮은음과 높은음을 구분할 정도의 청력은 유지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화는 거의 어려웠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자기 자신을 고립시킴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생애를 보낸 베토벤은 자신이 보호자가 된 동생의 아들에 대한 간섭으로 유명합니다.(악명이 높았다) 그는 청력의 약화로 사회적인 고립이 이루어졌고 후반기에는 거의 행색이 거지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했으며 많은 유명 인사들에서 자신을 고립시켰습니다.
자신의 외모에 전혀 신경을 안 썼으며 상당히 마르고 괴팍하게 변했다는 (문헌에 나옴)것도 사실입니다. 외모도 하얀 머리에 깡마른 모습으로 많은 곳에서 표현됩니다. 많은 대가들이 그러하듯 죽기 전 마지막 불꽃을 피우듯 많은 작곡품을 남겼습니다.
일화 하나
런던 필하모닉은 베토벤의 쾌유를 위해서 비싼 와인과 돈을 보냈으나 1827년 베토벤은 세상을 떠났고 그 후에 바로 와인이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죽기 전에 베토벤은 선물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합니다. "유감이네, 이미 늦었어" 가 유언입니다.
작곡가 베토벤의 감성과 감상 편
교향곡이나 피아노 협주곡 등 작품들이 당시의 작품에 비해 상당히 길어진 연주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기존에 음악을 새로운 형식과 방향으로 연구하여 작품의 범위를 넓혀 나갔으며 자신의 형식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지금까지도 베토벤의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류법은 음악뿐만 아니라 기타 일반 교육에도 적용되어 교육 자료로 쓰일 정도입니다.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많은 자료와 지금도 진행되는 여러 논문들 그리고 이야깃거리가 있는 클래식 괴짜 작곡가 베토벤입니다. (살아생전에 그도 자신보다 괴짜기 있다고 했는데 바로 "모차르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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