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 팝 시카고 커피 한잔과 함께 듣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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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메인 엠블럼

 

클래시컬 팝 시카고 커피 한잔과 함께

 

비틀즈의 성공을 바탕으로 많은 수의 그룹들이 탄생하였다. 1966년부터 기획되어 1967년 본격적으로 시작이된 50년이 넘는 장기 그룹 뮤지션 시카고이다. 처음부터 절친한 친구들과 동문 그리고 당시에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그룹 시카고는 7인의 그룹으로 시작했다.

 

처음의 그룹명은 "빅씽"이었으나 이후에 "시카고"로 바뀌게 된다. 앨범은 모두 시카고로 나온다. 1969년 첫 앨범의 시작 부터 앨범의 이름으로 의견 충돌이 있었고 결국 단순하게 앨범 1,2,3 순으로 명명하기로 정해진다.

 

사실 그들의 출발은 인기가 없는 그냥 저냥한 그룹으로 알려졌으나 꾸준한 그룹 활동과 많은 무대를 전전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렸으며 1970년에 이르러 빛을 보기 시작한다. 록사운드를 대중화 시킨 음악을 중심으로 록, 재즈, 펑키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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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음악적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회적 이슈를 담은 많은 곡들을 들려주었다. 또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대 공연과 투어 공연을 통한 생생한 음악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카고는 자신들이 꾸미고 노래한 공연 장면들을 녹음하여 자신들의 홍보와 앨범으로 낸 경우도 많았다.(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정규 앨범이외 제작됨) 공연이 많아 지고 그룹의 인원도 많아지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혈기 왕성한 젊은 록 그룹이 그러하듯 마약과 총기 오발 사고로 팀 멤버를 잃기도 하였다. 새 인원을 보충하고 1975년 부터는 8명의 멤버를 유지하게 된다.(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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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그룹명으로 유명하지만 개인별로 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더욱이 앨범은 로고로만 제작되어 이를 더욱 심화 시킨다. 하지만 시카고 멤버들은 그 누구도 이에대해 불만이 없다고 한다.

 

1979년 이후 음악계의 변화와 상업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시도가 무산되었고 1980년 초까지 암흑기를 걷는다. 하지만 1982년 발라드곡으로 다시 원래의 인기를 회복하게 되고 이후 멤버의 탈퇴와 새로운 음악의 계속적인 추가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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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멤버들

클래시컬 팝 그룹 시카고의 유명곡 5선

1. "Hard to Say I'm Sorry"
"Chicago 16" 1982년 제작된 히트곡으로 밴드의 또 다른 클래식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과 화해에 대한 성찰적인 가사로 그들의 가장 성공적인 싱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팝 음악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2. "You're the Inspiration"

1984년 앨범 "Chicago 17"의 일부로 발매된 이 로맨틱 발라드는 시카고의 히트곡 중 하나이며 부드러운 가사, 보컬로 진정한 사랑의 본질을 담아내고 있으며 결혼식과 로맨틱한 행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남아있습니다.

 

3. "If You Leave Me Now" 
1976년에 발매된 소울 발라드는 시카고의 가장 상징적인 노래 중 하나이며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섬세한 기타 연주, 보컬로 사랑, 후회,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감성을 일으키는 노래입니다.

 

4. "25 or 6 to 4" 
"Chicago II"(1970)에 수록된 다이내믹한 록 곡인 "25 or 6 to 4"는 시카고의 다재다능함과 음악적 기량을 보여줍니다. 역동적인 기타 리프, 맥동하는 리듬 섹션, 불타오르는 정렬을 보여주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밴드 라이브 공연의 필수 요소 이기도 합니다.

 

5. "Saturday in the Park"
1972년 앨범 "Chicago V"의 일부로 발매된 이 경쾌하고 즐거운 노래는 삶의 단순한 즐거움을 기념하며 공원에서의 활기찬 하루에 즐거움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드 팝 뮤지션 시카고

 클래시컬 팝 시카고의 감성

시카고를 들어보면 전곡들이 음악적인 다양성과 장르, 스타일 그리고 실험적인 음악들이 가득하다. "Saturday in the Park"의 경우 재즈가 가미된 곡이고 멜로디부터 감성이 가득한 발라드곡인 "If You Leave Me Now"등 시카고의 음반은 시카고의 다양한 영향과 예술적 발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밴드의 혁신적인 금관 악기 사용, 복잡한 편곡 및 복잡한 하모니는 그들을 동료들과 조화를 이루어내며 1970년대와 그 이후에 비평가들의 호평과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룹이 만들어진 50년이 넘은 시카고가 음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뚜렷하며, 그들의 노래는 계속해서 전 세계 청중에게 영감을 주고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5 or 6 to 4" 및 "You're the Inspiration"과 같은 그들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은 대중 음악계에  참고가 되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더욱이, 시카고는 201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서 로큰롤의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음악 역사에서 그들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초기에 작품을 지나 발라드곡의 경우 풍부한 감성을 이끌어내며 편안하 휴식을 하실 경우 커피 한잔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들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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