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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팝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배경과 감성
스티비 원더의 '이즌 쉬 러브리' 입니다. 즐감하게요!!
밝고 힘찬 노래 즐거운 음률로 흥겨움을 주는 클래시컬 팝 뮤지션 스티비 원더입니다. 국내에 많이 소개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시작장애를 이겨낸 뮤지션으로 감각적인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팝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배경
소울을 기본으로 팝과 재즈등 R&B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음악가이다. 1950년생으로 태어난 이후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원래 이름은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 이지만 연애계에서는 예명으로 스티비 원더로 정했다. 11세 부터 자신만의 노래를 작사하여 불렀고 많은 자작곡을 작곡했으며 유명 뮤지션의 프로듀싱에 성공하여 명작품을 많이 만들었다.
1963년 자신의 데뷔작인 'Little Stevie Wonder' 이후 계속적인 라이브 싱글로 바로 빌보드 1위까지 진입한다. 그루브가 있는 다채로운 목소리가 대표적이며 가급적 빠른 스타일의 곡을 많이 불렀다.(본래 R&b인데도...) R&B 와 소울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기본적인 본인의 미성을 바탕으로 완성된 발성을 갖고 있다. 보컬로의 표현력이 뛰어난 감성이 가득 담긴 노래를 부르며 웬만한 악기도 전부 다룰정도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질을 가졌다.(천재? 부럽다.)
1995년과 2010년에 국내에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당시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시각 장애인이란 편견이 존재하며 이부분이 그의 인기를 많이 낮추게 되는 요인으로 알려진다.
하모니카 연주에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하모니카를 많이 사랑하는 듯하다. 많은 노래에서 하모니카를 사용하며 콘서트등의 무대에서는 빠지지않는 악기가 바로 하모니카이다. (오죽하면 다른 뮤지션이 하모니카 삽입에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카 연주를 원하겠는가~)
인종차별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노래 중에 인종 차별에 항의 하는 곡들이나 종교적인 문제를 다룬 곡들이 보인다. 폴 매카트니가 스티비 원더를 대상으로 작곡한 노래 'Ebony and Ivory"가 있으며 두 흑백의 화합을 위한 곡이다.
클래시컬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10곡
너무도 많은 주옥같은 곡들을 자작 발표하는 팝 뮤지션 스티비 원더 때문에 어떤 곡이 좋을지 선택에 어려움을(선택 장애)에 빠져 버렸습니다. 다만 흥행을 중심으로 듣기 좋은 곡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클래시컬 스티비 원더곡 10선
1.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는 아마도 스티비 원더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노래 중 하나일 것입니다.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을 수상했으며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마음에 다가오는 가사이며 로맨틱 발라드이기도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은 내용인 이 노래는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을 전달하며, 마음을 계속해서 잡아당기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Superstition"은 가장 유명한 히트작 중 하나이며 1972년에 발매된 이 펑크 찬가는 그루브, 펑키한 베이스라인, 짜릿한 혼합 섹션이 특징입니다. 파워풀한 보컬과 열정적인 전달력이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 팬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 "Sir Duke"는 재즈의 전설 듀크 엘링턴에 대한 생생한 찬사로, 재즈와 선구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1977년에 발매된 이 곡은 재즈 음악의 유쾌한 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중독성 있는 그루브, 경쾌한 혼합 편곡, 활기 넘치는 보컬이 특징입니다.
4. "Living for the City"는 불평등과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본인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5. "Higher Ground"는 정신적, 철학적 깊이를 보여주는 펑크풍의 걸작이며 1973년에 발매 노래로 추진력 있는 리듬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회복력, 신앙, 개인적 변화라는 주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6.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는 로맨스와 헌신의 순수한 본질을 담아낸 시대를 초월한 사랑 노래입니다. 맑은 멜로디와 유려한 오케스트레이션, 진심이 담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진정한 사랑을 만난 기쁨과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7. "Part-Time Lover"는 다양한 멜로디를 만드는 재능을 보여주는 눈길을 끄는 노래로 활동적인 리듬, 눈길을 끄는 훅, 그리고 은밀한 로맨스 이야기를 전하는 장난스러운 가사가 특징입니다.
8. "Overjoyed"는 감정과 감정의 빈틈을 알려주는 소울 스타일의 발라드입니다.
9. "Isn't She Lovely"는 딸을 위한 찬사로 그의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발라드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경쾌한 하모니카 솔로, 경쾌한 배경 보컬이 어우러져 기쁨과 경이로움을 자아냅니다.
10."My Cherie Amour"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멜로디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소울 보컬이 특징이며 가장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참조사항
Stevie Wonder의 음악적으로 장르를 초월한 음악과 감정에 세심한 감성을 주며, 음악을 통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만들어 냅니다.
"Superstition"의 펑키한 그루브부터 "Isn't She Lovely" 및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감동적인 발라드까지, 각각의 상징적인 히트곡은 그의 비교할 수 없는 재능과 예술적 비전을 보여주며 "Song in the key of Life"는
다양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이상으로, 듣는 이에게 여러 감정과 느낌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즐기는 수준을 떠나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많이 작곡한 뮤지션이며 사회적인 불평등 및 인권 문제에도 힘을 쓴 그입니다. 아울러 25회의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등 음악에 관계된 여러 상을 수상한 단골 수상자 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여러 유명 뮤지션의 작곡을 프로 듀시 했으며 또한 유명 뮤지션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봐있으며 여러 에피소드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마이클 잭슨과도 상당한 친분을 과시했으며 추모곡에 눈물을 흘린 일화와 25주년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부르며 목이 메는 장면은 지금까지 회자되는 장면이라 하겠습니다.
국내에 2010년도에 내한하여 노래를 선사했다고 하며 지금도 활동 중인 뮤지션이며 이후에 행보에도 관심이 드는 클래시컬 팝 뮤지션 스티비 원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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