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디스코 ! 신나고 경쾌한 데이비드 라임 Bambina

지루한 일상을 날려버리는 확실한 선택! 유로 디스코! 활력을 불어넣는 경쾌하고 신나는 전자음의 향연~ 1980년대 후반 국내 나이트클럽이나 헬스장 등을 점령했던 그 노래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이비드 라임 Bambina입니다. 국내 추억의 디스코로 항상 상위에 오르는 인기 곡입니다.

바카라 듀오 경쾌한 유로 디스코 Yes Sir, I Can Boogie

출처. Deezer

경쾌하고 즐거운 신나는 디스코 데이비드 라임

 

지금 들어도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는 이탈로(이탈리아 디스코)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데이비드 라임의 대표 곡으로 활동 기간은 비록 짧았지만, 유럽을 넘어 아시아 권까지 유로 디스코로 인기를 끌었던 1980년대 후반 대표 주자이며 당시를 지나온 모든 분들이 한 번은 꼭 들어본 신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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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ezer

 

디스코 (댄스) 음악에 가장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리듬과 신시사이저의 신선한 적용, 반복적인 멜로디로 중독성 있는 노래로 인기를 얻었던 보컬입니다. 데이비드 라임(호르디 쿠비노 베르메호)은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이며 보컬로 클래식을 공부한 오페라 가수이지만 이탈로 디스코를 불러 유럽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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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mazon.it

 

1985년 첫 싱글 "Let's Go to Sitges"를 시작으로 1986년 "Bambina", "Playboy"로 인기와 상업적으로 성공을 이어나갔고 데뷔 앨범 "Like a Star"와 1988년 두 번째 앨범 "Lady", 이후 디스코 믹스 버전인 "Max Mix1" ~ "Max Mix6"까지 다양한 형식에 믹스 버전으로 호평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하지만 디스코의 열기는 1980년 말에 끝나게 되고 1990년부터는 급작스럽게 인기가 사그라 들었습니다.

 

출처. Spotify

 

맑고 로맨틱한 목소리를 가진 데이비드 라임은 몇 곡은 안 되는 노래 만으로도 지금까지 확실한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디스코 주자로 불리며 이후에도 프로듀서와 2000년대에 들어 앨범을 내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66년 생으로 지금도 활동 중)

데이비드 라임 Bambina

출처. David Lyme - Bambina (Original 12 - Inch Version)

 

강렬한 신시사이저 리프와 드럼 머신을 이용한 템포와 멜로디에 경쾌하고 시원한 보컬이 합해진 1986년 데뷔 앨범 "Let's Go to Sigtges"에 수록된 곡으로 이탈로 디스코(유로 디스코) 노래입니다. 반복적인 Bambina 후렴에 중독성이 강한 디스코 노래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쉽게 대중들에 전파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어인"Bambina"는 어린 소녀 또는 귀여운 소녀를 뜻하며 여인을 부르듯이 달콤하고 로맨틱한 감성의 곡입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적인 신시사이저의 사용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며 레트로 디스코 음악으로 자주 불려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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